마우스와 함께 게이머의 손발이 되어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대표적 게이밍 기어 ‘키보드’는 전쟁터에 들고 나가는 총과 같은 존재다. 전장에서 적이 눈앞에 있는데 제대로 격발하지 못한다면 공격의 기회를 놓쳐 목숨을 잃는 것처럼, 키보드 조작

이준문 기자   2013-12-09

업무 현장에서 데이터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원들 각자 데이터를 자신의 PC에 두고 쓰다 보니 효율적 관리가 되지 않는다. 퇴사자가 생길 때마다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문서를 찾느라 애를 먹는다. 찾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다시 문서를 만드는 일도

이준문 기자   2013-11-28

전장에서는 부대를 편성하고, 그에 맞는 무기를 쥐어줘야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방아쇠만 당기면 총알이 나간다고 해서 아무 총이나 들고 뛰어들면 십중팔구 패전이다. 게임 속 가상공간도 마찬가지다. 화면 속 캐릭터는 현실의 ‘나’를 대신해 움직인다. 그리

이준문 기자   2013-11-21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판매 규모 면에서 메인스트림 혹은 엔트리 레벨의 제품군에 비해 턱없이 작지만,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면에서 그 어떤 라인업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제조사들이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발표할 때

홍진욱 기자   2013-11-21

최근 영화 ‘그래비티’로 인해 아이맥스 영화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야 전체를 넘는 광활한 우주를 앉은 자리에서 체험하고, 긴박한 재난 상황에 직접 뛰어든 것 같은 몰입감을 줘 ‘그래비티’ 아이맥스 3D 상영관은 거의 전회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이준문 기자   2013-11-16

우리 몸은 깨끗한 피가 구석구석 잘 돌아야 장기가 제 기능을 다 하고, 건강을 유지한다. PC를 비롯한 전자기기도 마찬가지이다. 깨끗한 전기가 각 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고장 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전자기기에 있어 전원 품질

이준문 기자   2013-10-30

메인보드 구매 포인트 중 하나인 ‘확장성’. 과거에는 CPU/그래픽카드 호환성이나 확장 가능한 최대 메모리 용량 등 내부부품을 통한 성능 확장에 무게를 뒀다면, 최근에는 USB, SATA 등 I/O 관련 부분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추세이다. 하드웨어가

이준문 기자   2013-10-24

불황 모르는 SSD 시장,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SSD 시장이 커지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PC 시장이 불황인 요즘에도 SSD 시장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SSD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SSD 판매량은 작년과 비교해 소

홍진욱 기자   2013-10-18

오랜 기다림으로 게이머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R시리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AMD는 지난 주 기자간담회를 갖고 R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공식 발표한데 이어 금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AMD가 내놓은 그래픽카드는 총

홍진욱 기자   2013-10-17

이른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다는 것들... 중소기업 제품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기업보다 가격 부담은 덜하면서, 성능은 뒤쳐지지 않으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에게는 중소기업 제품만큼 만족스러운 것도 없다. 그래도 2% 아쉬운 점이 있으니

이준문 기자   2013-10-17

1인 가구의 증가로 PC모니터 시장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모니터와 TV를 모두 쓸 수 있는 ‘TV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독신 공간이다 보니 TV와 모니터를 동시에 두기에는 부담이 있어 한 대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눈길을 돌리고

이준문 기자   2013-10-16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노트북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코드명 하스웰로 불리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3세대 제품에 비해 한층 높아진 CPU 성능과 그래픽 성능, 낮은 전력까지 갖춰 울트라북의 진화를 이끌 첨병으로 많은 유저들

홍진욱 기자   2013-10-10

PC케이스를 고르는데 살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냉각성, 확장성, 그리고 견고함, 개인적 취향에 따른 디자인까지, 그리고 일부 사용자는 여기에 튜닝도 고려한다. 케이스가 PC 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에 따라 PC 사용

이준문 기자   2013-10-02

한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형 모니터가 갖는 매력이다. 포토샵, CAD/CAM 등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큰 모니터가 주는 이점은 매우 크다. 모니터가 클수록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보다 넓은 작업

이준문 기자   2013-09-28

태블릿은 기동성이 뛰어나고 휴대성도 우수해 노트북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 만큼 인기가 높다. 어디서든 동영상을 보고, 웹 서핑도 즐기고 문서 작성도 거침없이 해낸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나 iOS 계열 태블릿은 몇 가지 제약이 있어 노트북 시장을 완전히 대

이준문 기자   2013-09-24

모니터는 크면 클수록 좋다. 단 몇 인치 차이라도 눈앞에 펼쳐지는 보다 넓은 화면은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높아지니 그만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도 늘어난다.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 작업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화면이 커

이준문 기자   2013-09-12

그동안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가격과 용량에 있어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단위 용량당 가격은 하락하고, 저장 공간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가격대비 저장 공간을 따지면 현재로서는 가장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저장장치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하드디스크 대신 속

이준문 기자   2013-08-28

현재 AMD 그래픽카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라데온 HD7850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라데온 HD7850은 출시된 지 약 1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과 저전력, 저소음과 저발열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홍진욱 기자   2013-08-26

특별한 용도가 아니라면 덩치 큰 데스크톱PC보다는 노트북이 쓰기가 좋다. 노트북이라고 해서 성능이 뒤쳐진다는 것도 이제 옛말, 가격도 많이 내려가 대학생과 새내기 직장인도 큰 부담 없이 노트북을 고르는 추세이다.이처럼 메인PC로서 노트북PC가 뜨거운

이준문 기자   2013-08-21

몇 해 전 LCD TV의 백라이트유닛(BLU)으로 LED를 사용한 제품을 제조사가 대대적으로 마케팅한 적이 있다. 당시 화면을 표현하는 소자는 LCD로 바뀐 것은 없지만 LED 백라이트유닛을 사용했다고 해서 'LCD TV'가 아닌 'LED TV'라는

이준문 기자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