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이 6K 초고해상도 IPS 패널을 탑재한 전문가용 모니터 ‘미켈란(MICHELAN) 32PK6W IPS 6K MULTI PROFESSIONAL’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사진·영상·그래픽 등 전문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을 위한 정밀한 화질과 폭넓은 색 재현력, 다중 장비 연결성 등을 갖춘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다.
6K 해상도는 6016×3384 픽셀로 기존 4K보다 약 1.5배 높은 화소 밀도를 보여주며, 5K보다도 뛰어난 초정밀 디테일을 구현한다. 고밀도 IPS 패널은 정확한 색상 표현과 선명한 디테일을 제공해 사진 리터칭,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광시야각 패널 특성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이 적어 전문 작업 현장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한다.
색 정확도 측면에서는 DCI-P3 101% 광색역과 델타E 1 미만의 정밀한 색 재현을 지원하며, 추가로 김환교수 컬러 프로파일을 제공해 더욱 정확한 색상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HDR 기술도 적용돼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디테일을 살려 영화 감상이나 콘텐츠 재생에서도 생동감 있는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텍스트 가독성 역시 최적화돼 문서 기반 업무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인다.
멀티태스킹 기능도 강화됐다. PIP와 PBP 기능을 통해 두 개 이상의 장치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방송, 촬영, 편집 등 다양한 현장에서 멀티뷰 작업 환경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연결성 역시 대폭 개선됐다. USB-C 단자를 통한 영상 신호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DP1.4와 HDMI2.1 등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를 갖춰 PC, 노트북, 맥, 콘솔 기기 등 다양한 장치와 손쉽게 호환된다. 사무용, 작업용,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모니터라는 평가다.
제품 디자인은 심플한 화이트 바디를 기반으로 인체공학 스탠드를 적용했다. 높낮이 조절, 틸트, 스위블 기능을 갖춰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스튜디오와 오피스, 홈 데스크 어디에나 어울리는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크로스오버존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결점 제품 출시가는 1,240,000원이지만 출시 기념 150,000원 할인으로 1,09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선착순 10명에게는 인기 18.5인치 포터블 모니터 ‘185PF3’를 무료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다나와에 포토 댓글을 남길 경우 E마트 상품권 1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5일 화요일부터 12월 8일 월요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