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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1660 Ti로 즐기는 OLED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NEW AERO 15S OLED‘가성비 우수한 ‘GTX 1660Ti’ 사용해 가격 낮춘 4k OLED 고성능 노트북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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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0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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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가 올 여름 꿈의 디스플레이라 일컫는 OLED를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 '뉴 에어로(New AERO) 15X'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OLED는 색 표현 능력과 선명도가 기존 디스플레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 급이 다른 비주얼을 보여준다. 특히 명암비나 응답속도가 우수해 게임 또는 멀티미디어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여기에 인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더욱 리얼한 그래픽을 구현하는 지포스 RTX로 무장해 끝판왕급 게이밍 노트북으로 완성시켰다. 다만 단점이라면 뛰어난 스펙만큼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 지갑 열기가 쉽지 않다는 것.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국내 유통하는 컴포인트는 RTX 대신 가성비가 우수한 GTX GPU를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성능은 확보하면서도 가격은 낮춰 OLED 디스플레이의 화질과 색감을 경험할 수 있는 '뉴 에어로(New AERO) 15S'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따라서 지포스 RTX가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과 같은 효과가 필요 없다면 보다 합리적으로 OLED 게이밍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다. 뉴 에어로 15S 시리즈는 메모리가 16GB인 ‘GIGABYTE AERO 15S OLED LITE’ 그리고 메모리 용량을 8GB로 내려 가격을 더욱 낮춘 ‘GIGABYTE AERO 15S OLED LITE SE’ 모델이 있으며, 본 기사에서는 ‘GIGABYTE AERO 15S OLED LITE’로 리뷰를 진행했다.

   
▲ GIGABYTE NEW AERO 15S OLED

모델명

GIGABYTE AERO 15S OLED LITE

CPU

인텔 코어 i7 9750H

RAM

Samsung DDR4 2666Mhz 8GB*2

ODD 없음

HDD/SSD

512GB M.2 NVMe PCIe X4 SSD (Intel 760P)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LAN : Killer Ethernet E2600
WIFI : Killer Wi-Fi 6 AX1650 (Powered by Intel)
Bluetooth: Bluetooth V5.0 + LE

I/O

2 x USB 3.1Gen1 type A
1 x USB 3.1Gen2 type A
1 x USB 3.1 type C (썬더볼트3)
1 x USB 3.1 type C (DP 1.4)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0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Killer™ Ethernet E2600)

배터리 리튬폴리머 / 94.24Wh

크기 및 무게

356(W) x 250(D) x 20(H)mm
약 2.0kg

기존 에어로 시리즈에 ‘New’가 붙었다. 리뉴얼이 되었단 의미이다. 따라서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에어로 시리즈의 단단하고 굳센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심플함을 강조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매트한 블랙 컬러에 유광 라인을 더했으며, 상판 일부분에는 헤어라인 패턴을 넣어 고급스럽고 유려함을 한껏 강조했다.

   
 
   
 
   
 
고사양으로 무장한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얇고 가볍다. 게이밍 노트북은 두껍고, 무겁다는 편견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두께는 약 2cm에 불과해 백팩 속에 넣어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무게는 약 2.2kg 정도이다. 외출, 외근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출장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영상편집에서 탁월한 성능을 내므로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의 현장 작업을 위한 노트북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노트북 바디는 압축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 노트북 무게는 2kg가 조금 넘는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뉴 에어로’ 시리즈를 내놓으며 에어로 브랜드에 대한 가치 제고에 나섰다. 그 예로 상판 로고를 들 수 있다. 기존 ‘GIGABYTE’ 대신 ‘AERO’로 로고를 바꾼 것. 특히 전원을 켜면 LED가 점등되어 AERO 로고가 더욱 환하게 빛을 낸다. 카페나 사무실 등 열린 공간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폭이 2cm 남짓한 뒤쪽에도 ‘AERO’ 로고를 넣었다. 마찬가지로 전원을 켜면 LED가 로고가 인쇄된 부분을 밝게 비쳐준다. 노트북을 접었을 때 또는 펼쳐서 사용할 때 늘 눈에 띈다.

   
 
   
 
   
 
노트북을 열면 에어로 노트북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인 슬림 베젤이 나타난다. 위쪽과 좌우를 둘러싼 베젤은 폭이 5mm로 매우 얇아 마치 디스플레이 하나만 덩그러니 노트북 위에 얹혀진 것처럼 보인다. ‘울트라 씬’으로 부를만한 최소한의 베젤 폭을 구현해 동일한 화면 크기의 타 노트북보다 크기가 작다. 또한 더 넓은 시야감을 줘 화면 몰입감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노트북을 닫았을 때 키보드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패널 가장자리에는 특수 고무 재질의 범퍼를 적용했다. 깔끔하고 시각적으로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전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씬 베젤을 구현하다 보니 대개 화면 상단에 있어야 할 웹캠이 아래 부분으로 이동했다. 이는 기존 에어로 시리즈와 동일하다. 하지만 웹캠 커버가 추가되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슬라이드 작동 방식에 따라 닫을 수 있다. 해킹 등에 의해 외부에서 웹캠을 제어하더라도 물리적 커버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포트는 양쪽에 분산 배치했다. 따라서 주변기기 연결이 쉽고 편리하다.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USB포트는 총 5개가 제공된다. 이중 3개는 가장 많이 쓰는 타입A 형태의 커넥터를 썼으며, USB3.1 Gen1을 적용해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로 주변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양쪽에 USB 타입C 포트를 추가했으며, 이 중 우측 USB 타입C 포트에는 프리미엄 노트북에 걸맞게 썬더볼트3 기술도 넣었다. 40Gbps로 기존 USB3.1보다 속도가 4배 더 빠르며,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이용한 4k 영상 출력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 노트북 우측면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포트로 HDMI 단자가 제공된다. HDMI는 표준형으로 2.0 버전을 따르고 있으며, 외부 모니터로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일부 노트북의 HDMI 버전이 1.4에 불과해 3840*2160 해상도에서 최대 주사율이 30Hz 한계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60Hz까지 온전하게 출력이 되므로 외부 모니터를 써도 제대로 된 4k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왼쪽 USB 타입C 포트는 DP1.4 출력이 가능해 변환 어댑터를 이용하면 추가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 노트북 좌측면

UHS-II 규격을 지원하는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또는 포토그래퍼에게 매우 유용하다. 최대 300MB/s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홀과 이어폰/마이크 콤보 단자도 제공된다.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랜포트도 넣었다. 기가비트를 지원하며, 무선이 아닌 보다 안정된 유선 네트워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아래쪽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꽤 큰 출력을 내며, 좌우로 분리되어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게임에서는 몰입감을 높여준다.

   
▲ 양쪽에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나히믹(Nahimic) 사운드 기술을 넣었다. 가상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 최상의 몰입감을 주며, 마이크에 대한 제어도 가능하다. 노이즈 억제나 울림 방지, 주변소음 제거로 먼 거리에 있는 동료와 선명한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해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이 주목할 만하다. 100% 귀로 들리는 소리에 의존할 수 없을 때, 특히 낯선 장소를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탁월한 키감에 매크로 기능까지 챙긴 키보드도 에어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므로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타이핑에도 부담이 없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여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도 챙겼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고급 게이밍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RGB LED 백라이트를 넣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1680만 컬러 중에서 원하는 색으로 키보드를 밝혀 색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전 세대에서 개선된 RGB Fusion 2.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라이트는 더 밝게 느껴진다.

   
 
   
 
   
 
RGB 컬러를 제어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레인보우, 웨이브, 숨쉬기, 퍼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ED의 밝기와 애니메이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LOL, PUBG와 같은 특정 게임이나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특정 키에 대한 조명 효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키보드 백라이트 제어가 가능한 전용 앱

   
▲ RGB LED는 다양한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해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4k에 이르는 넓은 화면을 간편하게 손 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정밀 터치 패드가 적용되었다. 터치패드 면적도 넓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중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확대 및 축소와 같은 조작도 쉽다.

   
▲ 터치패드 왼쪽 위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리뉴얼된 에어로에는 지문인식 기능도 들어갔다. 매번 윈도우 로그인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터치패드 왼쪽 위에 있는 센서 위로 손가락 끝을 대기만 하면 바로 로그인이 이뤄진다.

   
▲ 지문으로 간편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급이 다른 탁월한 화질… ‘AMOLED’ 디스플레이 채택
새 에어로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디스플레이에 있다. 기존에 쓰던 LCD 대신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일컫는 OLED, 그 중에서도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삼성 AMOLED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내는 LCD와 달리 AMOLED는 전기를 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사용한다. 백라이트 유닛이 필요 없어 두께나 무게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리얼 블랙’이라고 하는 제대로 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LCD는 컬러필터에 의해 블랙을 만들어내지만 늘 뒤에는 백라이트가 켜져 있어 약간 떠 보이는 블랙으로 보인다. 반면 AMOLED는 해당 부분의 소자를 꺼버리면 되므로 제대로 된 블랙 컬러를 볼 수 있다. 또한 블랙 화면에서는 전력 소모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백라이트가 없으니 당연히 ‘빛샘’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

   
▲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색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와 같은 작동 원리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나타내는 명암비나 시야각, 암부 표현력 등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LCD보다 매우 뛰어난 성능적 우위를 보여준다. LCD보다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며, 밝은 화면을 구현하고, 응답속도도 통상 LCD보다 1000배 가량 빨라 동영상 재생 또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다. 다만 LCD보다 생산 단가가 높고 대형화가 쉽지 않아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노트북에서도 AMOLED를 쓴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 블랙 표현력이 특히 우수한 OLED 디스플레이

꿈의 디스플레이라 일컫는 AMOLED의 단점이 있다면 바로 ‘번인’이다. 유일하면서도 치명적이다. AMOLED는 적색과 녹색, 청색 소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청색 소자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 따라서 오래 쓰다 보면 수명을 다한 청색 소자가 서서히 늘어나면서 화면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AMOLED 스마트폰에서 간혹 글자나 이미지가 자국처럼 화면에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번인’이다. 일상적인 환경이라면 쉽게 번인이 생기지 않지만 일단 발생되고 나면 은근 신경 쓰인다. 기가바이트 에어로 노트북 유통사인 컴포인트는 ‘쨍’한 화면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이번 새 에어로 시리즈부터 무상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보증기간 내에 번인이 발생되면 유통사인 컴포인트를 통해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AMOLED의 구조 특성상 패널만 분리 및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노트북 상판 전체를 바꿔준다, 노트북이 새 옷을 입는 셈이다. 따라서 무상기간 동안에는 ‘번인’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컴포인트 측은 밝히고 있다.

*. OLED 무상 보증 3년으로 확대(올해 말까지 한시적 행사)
기가바이트는 OLED 번인 걱정 없이 극적인 화질의 OLED를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2019년 9월 2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뉴에어로 15 OLED 패널에 대해 1년을 추가 보장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따라서 총 3년간 OLED 열화나 번인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gigabyte.com/WebPage/489/ko_kr.html

   
 
   
 
언급한 바와 같이 기가바이트의 새 에어로 노트북은 삼성 AMOLED 패널을 사용했으며, 해상도는 FHD가 아닌 UHD(4k)를 얹어 기존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화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RGB 보다 25% 더 많은 색상 표현이 가능한 DCI-P3를 지원하며, 화면 밝기도 400nit로 매우 뛰어나다. 일반 노트북이 200~250nit 수준이니 ‘쨍’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진다.

   
 
   
▲ sRGB는 100% 지원하며, AdobeRGB나 DCI P3에 대해서도 일반 노트북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일반 노트북보다 최대 밝기가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디스플레이는 공장 출고시 색상 보정 등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쳐 X-Rite PANTONE 인증을 받았다. 노트북 화면을 통해 표현되는 색상이 컬러 패턴 차트와 100% 일치하도록 함으로써 본래의 색이 제대로 표현되도록 했다. 따라서 게임에서는 보다 사실적인 색감으로 현실감을 높여준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화면으로 본 색과 출력된 결과물이 같도록 작업이 가능해 스튜디오와 같은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컨트롤센터 앱에서 X-Rite PANTONE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장시간 작업하는 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조절 기능도 넣었다. 디스플레이에서 발생되는 청색광은 눈의 피로도를 높이며, 각종 눈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블루라이트 제어가 가능해 한층 편안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와 가성비 우수한 GTX 1660 Ti의 조합
기본적으로 PC 성능은 CPU에 좌우된다. 이 제품은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사용함으로써 이전 세대인 코어 i7-8750H보다 10~20% 더 빠른 성능을 낸다. 2.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인 작업 포화 상태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보여준다. 또한 6코어/12쓰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렌더링이나 인코딩과 같이 PC 리소스를 많이 쓰는 환경에서는 작업 시간을 단축시킨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6-코어/12-스레드를 지원한다. 따라서 장치관리자에서는 12개의 CPU로 인식한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9세대 프로세서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메모리는 DDR4 2666MHz 규격을 지원한다. 신뢰도가 높은 삼성전자 메모리를 썼다.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슬롯은 두 개가 있으며, 8GB+8GB의 조합으로 16GB가 기본 제공된다. 최대 64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8GB+8GB 메모리를 장착했다.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다.

SSD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PCIe NVMe 기반 고성능 제품인 인텔 760P를 사용해 뛰어난 속도를 제공한다. 용량은 512GB로 넉넉하다.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아 체감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노트북에는 여분의 슬롯이 제공되어 SSD를 추가할 수 있다.

   
▲ SSD 정보

   
▲ SSD 속도 측정 결과. 기존 SATA 방식보다 약 4배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인텔 760P 512GB SSD

   
▲ 여분의 SSD 슬롯이 제공된다.

'뉴 에어로(New AERO) 15S'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보다 부담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지포스 RTX 대신 GTX 1660 Ti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 실제 데스크탑 환경에서 RTX 2060이 부담스러울 경우 많이 찾는 그래픽카드가 GTX 1660 Ti이다. RTX 20 시리즈와 동일한 튜링 아키텍처 기술을 쓴 GPU이지만 레이 트레이싱, NGX 기술에 포함된 DLSS 등이 빠진 실속형 튜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 FHD 환경에서 게임 성능을 비교하면 이전 세대인 GTX 1070와 비슷하다. 여전히 현역으로 써도 문제가 없는 GTX 1060보다 30~40% 정도 빠르다.

   
▲ GPU-Z로 본 GPU 정보

아래는 3DMark를 이용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 3DMark 테스트 결과

또한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으며, VR환경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최저 프레임인 109FPS 이상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VRMark 테스트 결과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봤다. 우선 해상도는 ‘FHD’로, 그래픽 품질은 가장 높은 ‘울트라'로 설정 후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고 수준의 모드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최고 초당 프레임은 107FPS, 최저는 63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85.5FPS로 측정되었다.

9세대 코어 i7, GTX 1660 Ti GPU 등 고성능 데스크탑PC 수준의 고사양으로 무장했음에도 슬림, 경량화를 구현했다. 필수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는 발열 문제는 노트북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듀얼 냉각팬과 히트파이프, 그리고 시원스러운 흡입 및 배기구를 통해 해결했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 바닥면을 통해 외부공기를 흡입, 내부를 식힌 뒤 더운 공기가 노트북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사용했으며, 열 배출은 두 개의 냉각팬이 담당한다. CPU와 GPU 열을 식혀 주기 위해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를 각각 사용했다.

   
▲ 두 개의 냉각팬이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낮춰준다.

   
▲ 바닥에는 매우 넓은 면적의 에어홀이 있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3DMark의 테스트 모드 중 하나인 ‘Fire Strike’를 Stress Test로 반복 구동 시킨 후 약 30분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옆쪽, 그리고 뒤쪽 배출구에 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는 42~43도 사이로 측정되었다(실내온도 24도). 비슷한 사양의 타 게이밍 노트북의 배출구 온도가 60도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손이 직접 맞닿는 키보드 표면도 게임에서 주로 쓰는 WASD키와 커서키 부분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노트북 전면부

   
▲ 노트북 후면부

   
▲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WASD키와 커서키의 표면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배터리는 대용량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보다 약 1.5배 가량 더 큰 94.24Wh 배터리를 사용해 AC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넉넉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클라우드와 AI로 최적화된 성능 구현
AMOLED, 코어 i7, GTX 1660 Ti와 더불어 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빛내는 화룡점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기술을 노트북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딥러닝을 이용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환경을 실시간 파악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분석하는 원리이다. 주로 사용되는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쾌적한 구동을 돕기 위해 시스템은 환경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만든다. CPU와 GPU의 전력량과 냉각팬 모드, 키보드 설정 등이 그 대상이다. 따라서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전력 절감 효과도 있어 배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기술을 적용, 시스템을 최적화시켜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I를 이용한 시스템 최적화는 크게 3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AI Azure Download’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라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사용자의 시스템 및 앱 구동 상태에 따라 최적의 설정을 내려 받아 적용시킨다. ‘AI Azure Download And Upload’는 ‘AI Azure Download’와 동일하고, 설정을 업로드하여 공유한다.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를 공유, 분석함으로써 더욱 최적화된 설정값을 찾아낸다. ‘AI Edge Learning’은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지만 이미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조정한다.

   
 
한편 이 제품에는 시스템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센터가 함께 제공된다. CPU와 GPU의 사용 점유율, 냉각팬과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냉각팬의 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시스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트롤센터

   
▲ 냉각팬도 사용자가 직접 작동 상태를 지정할 수 있다.

   
▲ 드라이버와 관련 앱도 쉽고 간편하게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타 브랜드보다 앞선 혁신적인 기술로 게이밍 노트북 분야에서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다. 기가바이트의 프로페셔널 슬림형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인 ‘에어로’ 또한 예외는 아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AM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현존하는 혁신적 기술을 게이밍 노트북에 직접 접목시켜 게이밍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뉴 에어로(New AERO) 15S' 시리즈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가격을 낮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AMOLED의 화려함을 한발 더 나아가 접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으로, 게임은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최고의 생산 도구로서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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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초고해상도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 및 RTX 스튜디오 탑재한 노트북 ‘New AERO 15’ 시리즈 출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기가바이트 AERO 15W v10 U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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