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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PC케이스가 식상하다면… ‘마이크로닉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유니크한 옥타곤 디자인 적용… 화이트 LED 냉각팬으로 화려함 더해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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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7  0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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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가 옥타곤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PC케이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를 2018년 1월 출시했다. 정형화된 기존 케이스에서 탈피,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함으로써 연초부터 조립PC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신제품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와 지난 해 말 출시한 ‘Master M200 풀 아크릴 윈도우’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제품까지 옥타곤 디자인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어서 PC케이스 시장에서 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제품은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최적화된 냉각 효과와 감성적 분위기의 LED 튜닝 기능까지 기본 제공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마이크로닉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

지원 메인보드

ATX / micro-ATX /  ITX

지원 파워서플라이

ATX

색상

블랙

드라이브 베이

ODD x 1
HDD x 2
SSD x 4

냉각팬

후면 120mm x 1 기본 제공
전면 120mm x 2 기본 제공
상단 120mm x 2 추가 장착 가능

포트

USB3.0 x 2
USB2.0 x 2
Audio In/Out

크기

470(D)x203(W)x520(H)mm

문의

한미 마이크로닉스 (http://www.micronics.co.kr/)
02-3273-2410

인터넷 최저가

6만 7000원대

독특한 옥타곤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던 ‘Master M200’의 상위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답게 안팎으로 진일보한 요소를 곳곳에 품었다. 화이트 LED냉각팬과 강화유리로 화려함을 자랑하며,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이 가능해 튜닝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Master M200’과 마찬가지로 옥타곤, 즉 8각 형태로 디자인했다. 반듯한 직사각형의 틀에서 벗어나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깎아내어 기존에 없던 바디라인을 만들었다. 감각적이며, 화려한 치장 하나 없이도 역동성이 느껴진다.

   
 
전면부는 하이그로시 처리로 우아함을 드러낸다.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의 세련미를 품었다. 가운데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은은하게 시선을 끌어당긴다.

   
 
양측면은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아크릴보다 빛 투과성이 우수해 내부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나 보인다. LED냉각팬이 기본 제공되므로 별도의 튜닝 작업을 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조명처럼 공간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밝혀준다.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 패널은 투명 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우측면은 메인보드 패널 등으로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투명 유리를 썼다.

   
 
   
 
케이스에 흠집 없이 강화유리가 안전하게 고정되도록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고정 나사 안쪽에는 고무 재질을 덧붙여 잠그는 과정에서 자칫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한다. 강화유리와 케이스 샤시가 맞닿는 부분에도 쿠션 재질을 부착했다. 혹시 모를 충격을 흡수하고, 강화유리가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는 역할을 한다.

   
 
   
 
후면부는 일반 PC케이스와 큰 차이가 없다. 전형적인 ATX 규격을 따르고 있다. 다만 라이저카드를 위한 전용 슬롯이 측면에 제공된다.

   
 
‘Master M400 아크릴X강화유리’는 3개의 LED 냉각팬이 제공된다. 후면에 1개, 전면부에 2개가 각각 붙어 있다. LED가 직접 노출된 형태가 아닌, 화이트 링에 의해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다른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C가 조립된 상태에서는 LED가 각각의 부품을 밝혀줘 강화유리에 의한 노출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전면부는 반투명 재질로 되어 있으며, 환형 LED빛이 그대로 노출되므로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위쪽 마이크로닉스 로고를 중심으로 원형의 LED가 빛을 내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인다.

   
 
   
 
   
 
   
 
케이스 상단 앞쪽에 버튼과 각종 포트가 모여 있다. PC를 어디에 두더라도 손이 쉽게 닿는 위치이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헤어라인 패턴을 넣었으며, 주변을 다이아몬드 컷팅 처리해 매우 고급스럽다. USB포트와 오디오포트를 위한 고무마개를 제공,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총 4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이 중 2개는 USB3.0을 적용해 기존 USB2.0보다 약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낸다. 전원버튼은 중앙에 크게 만들어 쉽게 누를 수 있다.

   
 
고스펙 게임PC도 문제없이 구동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냉각 성능을 보여준다. 앞쪽에 부착된 두 개의 120mm 냉각팬은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케이스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 뒤쪽에 있는 하나의 120mm 냉각팬은 뜨거운 공기를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시킨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공기가 이동하면서 열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므로 한순간도 케이스 내부에 열이 머무를 틈이 없다.

   
 
한편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곳곳에 에어홀을 뒀다. 우선 케이스 앞쪽 양측면에는 외부 공기가 안쪽으로 쉽게 유입되도록 통풍구를 만들었다. 전면 베젤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디자인 처리했다.

   
 
케이스 상단부에도 넓게 통풍구를 뒀다. 열이 자유롭게 드나들어 냉각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 공기 유입시 먼지가 안쪽으로 쌓이지 못하도록 필터가 부착되어 있다.

   
 
   
 
케이스 하단에도 퉁풍구가 있다. 뒤쪽으로는 파워서플라이와 직접 연결된 에어홀이, 앞쪽에는 드라이브의 열을 식혀주는 에어홀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필터를 넣어 언제든지 쉽게 세척, 관리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3개의 냉각팬만으로도 충분한 냉각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사용환경에 따라 냉각팬을 상단에 추가 장착해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대 2개까지 고정이 가능하므로 발열로부터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냉각팬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팬 컨트롤러 기능도 들어갔다. 전면부 상단에 있는 냉각팬 제어 스위치를 이용하면 냉각팬의 회전 속도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바꿀 수 있다.

   
 
한편 하단 받침대는 바닥과 높은 간격을 둬 밑으로 공기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 오염으로부터 PC를 지켜주는 역할도 한다. 바닥에는 쿠션 재질의 받침대를 부착해 진동과 소음을 흡수한다.

   
 
쾌적한 내부 설계로 확장성과 조립 편의성도 우수하다. Master M400 케이스는 ODD의 경우 1개, HDD는 2개, SSD 4개를 장착할 수 있다.

   
 
   
 
HDD는 케이스 하단부 트레이를 이용하면 된다. 마치 NAS 장비처럼 HDD 전용 베이를 케이스로부터 분리, HDD를 장착 후 다시 밀어 넣기만 하면 된다.

   
 
   
 
SSD는 메인보드가 고정되는 샤시를 이용하면 된다. 동시에 4개까지 SSD를 장착할 수 있다.

   
 
   
 
파워 서플라이 가림막 상단에 라이저카드 거치대를 뒀다. 따라서 별매인 라이저카드와 케이블을 이용하면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꽂아 쓸 수 있다. 최근에는 그래픽카드에도 LED 처리가 되어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LED 조명이 투명 강화유리에 의해 외부로 직접 노출되므로 튜닝 효과가 극대화된다.

   
 
   
▲ 라이저카드 장착 예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내부 공간이 넓어 그래픽카드와 CPU쿨러도 거의 가리지 않는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장착 가능한 길이가 최대 390mm이다.

   
 
CPU쿨러의 경우 최대 160mm 높이까지 지원한다. 정품 CPU쿨러 구매시 따라오는 번들은 물론이고, 오버클럭을 위한 쿨러도 대부분 쓸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하단 장착 방식을 사용했으며, 가림막(커버)을 적용해 독립적인 냉각 형태를 갖췄다.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는 하단에서 외부 공기를 흡입, 직접 배출하게끔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전원공급 상태를 유지한다. 한편 파워서플라이 커버는 측면부를 뚫어 놔 강화유리에 의해 외부로 상표가 보이도록 했다.

   
 
조립편의 향상을 위한 꼼꼼한 손길도 눈에 띈다. 샤시 곳곳에 케이블 정리를 위한 홀(hole)을 뒀으며, 케이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홀에는 고무 재질을 입혔다. 샤시 전체는 고강도 강판으로 제작해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어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도 뒤틀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깔끔한 마감 및 도장 처리로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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