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자사의 2016년 신제품 모니터 5종을 발표하며 올해 상반기를 적극 공략할 의지를 내비쳤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뉴싱크(Newsync) B320H 블랙핑거와 화이트핑거다. B320H 블랙핑거와 화이트핑거는 1920x1080 풀HD해상도에 60Hz 화면재생률을 보여주는 32형 모니터다.

블랙 & 화이트핑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압도적인 아름다움이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8mm 초슬림베젤, 고급스러운 메탈바디, 디자인에 화룡점정을 찍는 고품격 스탠드까지 B320H 블랙핑거와 화이트핑거는 다른 모니터들과는 격이 다른 멋을 뽐낸다.

광시야각 패널을 품어 상하좌우 178도 내에서는 색반전없는 또렷함을 보여주며, 6ms 응답속도, 300cd 밝기, 5백만대1 동적명암비, LED 백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뽐낸다. 순백의 화이트핑거와 칠흑의 블랙핑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뉴싱크 B3202G 강화유리는 32형 화면크기에 풀HD 해상도, 3+3W 스테레오스피커, 광시야각, DVI, D-Sub 단자를 달았다. B3202G 강화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패널 앞에 강화유리를 달아 외부 충격에서부터 화면을 보호해준다.

뉴싱크 B220LED Pure 블랙은 작은 크기의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22형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넣어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며, 듀얼스피커에 220cd 밝기, 1백만대1 동적명암비, 3.5ms 응답속도, DVI, D-Sub 단자를 넣고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뉴싱크 B240LED Pure 블랙 IPS는 B220LED Pure 블랙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화면 크기를 24형으로 늘리고, 패널을 IPS로 업그레이드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질을 뽐낸다.

뉴싱크 B270LED PURE HDMI 는 화면 크기를 27형으로 크게 늘려 널직한 작업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당한 모델이다. 디자인과 성능에 신경을 썼으며 2+2W 스피커를 내장하고, DVI 단자를 빼고 HDMI 단자와 D-Sub 단자를 넣어 PC는 물론 IPTV나 게임콘솔 등에 연결해 사용하기에도 좋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크기와 빼어난 디자인,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비트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엠은 B320H 블랙 & 화이트핑거 출시 기념으로 100대 한정 199,000원 특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B320H 화이트핑거 제품정보 보기:
http://prod.danawa.com/info/?pcode=3898532&cate=11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