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새로운 통합 프로세서 A10-6700T가 이르면 금주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온라인 하드웨어 매체 TECHPOWER UP이 전했다.

GPU가 통합된 새로운 APU 'AMD A10-6700T'는 45W의 최대 설계전력을 갖는 저전력 제품으로 기존 세대와 마찬가지로 FM2 소켓을 사용한다. 또한 현재 출시된 6800K(Richland)와 동일한 32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내장 그래픽은 6800K의 8670D보다 한 단계 낮은 라데온 HD 8650D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 : www.techpowerup.com

또한 기본 코어 클럭은 2.50GHz이며, 터보 코어시 3.5GHz로 작동하고, 4MB 용량의 L2 캐시 메모리를 넣었다. GPU는 38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760MHz의 코어 클럭과 844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가격은 미화 15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