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3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 에이다(ADA)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기념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와 암호화폐 간의 벽을 허물고, 실물 경제와 연결하는 사업을 시행한 전략적 방침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마트플러스’를 설치 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는 ‘광동 비타500’ 교환권 이벤트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열띤 호응 속에 오는 12일(화)부터 19일(화)까지는 ‘스마트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이 ‘하나멤버스’, ‘해피머니’, ‘북앤라이프’, ‘OK캐쉬백’ 등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조회하고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선착순 회원 2,00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를 충전하면 ‘bhc, 소이바베큐+콜라세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스마트플러스’는 고객의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취합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앱으로 미탭스플러스의 자회사 ㈜스마트콘에서 서비스 중이다.

미탭스플러스는 이번 에이다(ADA)와 파트너십 체결로 다양한 포인트 제휴를 통해 향후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에이다(ADA) 관계자는 “에이다(ADA)코인이 올 하반기 포인트 결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실물 경제에서도 활용될 예정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지난 2017년 9월 직접 자사의 플러스코인 ICO를 진행했으며 2018년 4월에는 국내 상장사 한빛소프트의 홍콩 ‘브릴라이트(Bryllite)’ ICO를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블록체인 ICO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