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6년근 홍삼에 녹용, 침향 분말과 사양벌꿀을 더한 프리미엄 홍삼 건강식품 ‘제중원 홍삼단’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중원 홍삼단’은 당귀, 백작약, 진피 등의 엄선된 식물혼합분말과 홍삼·녹용·침향 분말을 사양벌꿀을 사용해 환 형태로 빚은 제품으로, 각각의 환이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예로부터 환제는 귀중한 약재의 유효성분을 지키기 위해 널리 사용돼 온 복용법으로, 섭취가 간편하며 체내에서 편안하게 흡수돼 약효의 지속성도 높은 편이다.

제중원 홍삼단의 주원료인 홍삼은 다양한 사포닌과 생리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증진 효능이 탁월하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액 흐름과 기억력 향상,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사슴뿔을 말려 만드는 녹용은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나고, 나무의 상처 부위에 스스로 생성되어 나무진이 응결된 덩어리인 침향은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재다.

제중원 홍삼단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0환 1세트에 20만원으로,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공식쇼핑몰인 연세샵(www.yonseishop.com)과 지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판매한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제중원 홍삼단’은 녹용, 침향, 사양벌꿀 등 최고급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 건강식품이다. 귀한 약재로 정성껏 빚은 ‘제중원 홍삼단’으로 환절기 추위에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 증진과 교육재원 확보라는 사명으로 2011년 연세대학교에서 출범한 연세생활건강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제중원 홍삼정 골드’와 6년근 홍삼과 옥타코사놀에 진생베리와 남가새를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 앰플 ‘제중원 남기새’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