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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한미 FTA로 인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배기량 2천cc 이상 차량에 대해 개별 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됨에 따라 토요타 모델의 변경된 권장 소비자 가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2,000cc 이상 토요타 전 모델에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 가격을 인하했다.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이 50만원 인하된 4,890만원으로 인하폭이 가장 크며, 캠리 2.5 가솔린 모델과 RAV4 2WD모델도 각각3,350만원 3,180 만원으로 인하되었다.
한편 지난 연말 출시된 FJ크루저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선반영하여 판매가격에는 변동이 없다고 토요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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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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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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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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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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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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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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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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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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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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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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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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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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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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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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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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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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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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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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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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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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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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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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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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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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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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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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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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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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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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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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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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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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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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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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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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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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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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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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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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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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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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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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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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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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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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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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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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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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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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