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레저(대표 김정)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경량다운 베스트 2종을 출시했다.

경량다운 베스트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것은 물론 환절기 아우터부터 겨울철 코트나 점퍼 속 이너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경량다운 베스트는 제품 하나로 매일 다른 옷을 입은 듯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티아 ‘유니베스트’는 환절기 착장 및 미들웨어로 활용 가능한 경량다운 베스트다.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셔츠 위 또는 코트나 자켓 안에 레이어드 해도 움직임이 편안해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브이넥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 캐주얼룩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몬드베스트’는 나일론 고밀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기본 퀼팅을 적용한 베이직한 스타일로 직선 퀼팅이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준다. 평상시엔 재킷 등 아우터 위에 입어 보온성을 더하고, 야외활동 시 도톰한 스웨터와 레이어드 하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은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날씨의 환절기에 적합한 멀티아이템으로 경량다운 베스트를 추천한다”며, “마운티아 다운 베스트는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챙기려는 요즘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으로 실외용 아우터는 물론 실내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2017 FW 시즌 아우터 신상품을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현재 유니베스트와 몬드베스트는 세일 가격으로 6만 2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