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짓조 100주년 기념 한정판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짓조 100주년을 맞아 전세계 최초로 삼각대의 스파이더 부분까지 카본으로 제작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총 100개의 수량에 1에서 100까지의 넘버링이 되어 있으며 삼각대의 다리 부분에 소유자의 서명이 레이저로 음각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100주년 기념 패키지 박스 포장과 더불어 짓조 100주년 한정판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Arsene Gitzhoven Edition이라고 불리는 이번 키트는 눈에 띄는 깊은 무광 블랙의 마감과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우아한 새 디자인으로 삼각대의 미학을 재정의한다. 최첨단 Carbon eXact 튜브는 슬리머 사이즈에서 뛰어난 강도와 강성을 제공하며 궁극적인 강도를 제공하는 180︒ 다리 접이식 매커니즘으로 인해 다리가 센터컬럼과 헤드 주변으로 거꾸로 접히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Traveler G-lock 매커니즘을 특징으로 소형 크기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새로운 센터 볼 헤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볼 헤드는 짧은 Arca-Swiss 호환 플레이트와 함께 제공되며 모든 Gitzo D 프로파일 플레이트와 완벽히 호환된다. 더불어 탄소 섬유디자인의 이탈리아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인체공학적 한정판 스트랩은 사용 시 극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짓조 100주년 한정판 사전 예약 이벤트는 전세계 100대 중 4대를 대한민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며 6월27일(화)~7월14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기P&C 짓조 100주년 한정판 출시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