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 주부 절반 이상이 다림질을 할 때 옷감에 따라 정확한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또한 절반 이상은 다림질하다가 옷감을 손상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온라인 커뮤니티 필립스 맘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40대 커뮤니티 남녀 회원 1,410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진행됐으며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인남녀가 평소 다림질을 할 때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옷감에 따라 정확한 온도 맞추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 중 58%(811명)을 차지해 가장 불편한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뒤를 이어 ‘노력 대비 말끔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가 2위를 차지했다.

‘가정에서 다림질을 하다가 옷을 망친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실크나 린넨 같은 민감한 소재의 옷을 다리려다 옷감을 손상시킨 경험’이 1위(58%, 811명)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노력 대비 말끔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원하는 만큼 스팀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 순으로 대답해 성인남녀 절반 이상이 다림질을 하다가 옷감을 손상시킨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리미’에 대한 질문에 ‘일반 스팀 다리미’(57%, 802명)를 사용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우리 집 다리미가 갖추었으면 하는 기능’에 대한 질문에 ‘모든 옷감에 알맞은 온도와 스팀을 찾아줘 옷감이 타지 않는 다리미’(58%, 812명)를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택해, 온도 세팅 다이얼 없이 모든 옷감에서 손상 없이 100% 안전한 다리미에 성인남녀가 과감히 지갑을 열 수 있음을 시사했다.

최근 출시된 필립스 퍼펙트케어 아쿠아(PerfectCare Aqua, 모델명: GC8640)는 지난 해 필립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온도 조절 다이얼이 없는 혁신적인 다리미 ‘퍼펙트케어’ 라인의 두 번째 제품. 필립스만의 ‘자동온도설정기술(The Optimal Temp Technology)’을 그대로 탑재하고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더 커진 2.2L 대용량 투명 물탱크를 장착했다.

필립스 퍼펙트케어 라인의 ‘자동온도설정 기술(The Optimal Tempt Technology)’은 지속적으로 강력한 스팀을 방출하는 사이클론 스팀 챔버(Cyclonic Steam Chamber)와 열판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스마트 컨트롤 프로세서(Smart Control Processor)라는 혁신적인 두 기술이 만나 별도의 온도 조절 다이얼 없이도 섬유에 맞는 최적의 열판 온도와 스팀을 조합을 유지시켜 옷감 손상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다림질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김현중 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성인 남녀 절반 이상이 다림질을 할 때 옷감에 따라 정확한 온도를 맞추는 것이 불편하여 다림질을 어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필립스 퍼펙트케어 아쿠아 사용을 통해 실생활에서 더 이상 옷감 손상 걱정과 다림질에 대한 두려움 없이, 손쉬운 다림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