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의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월드전람에서 주최하는 ‘제 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 참석 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은 국내외 150개사의 350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아이템과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대규모 박람회로 원앤원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과 업종 변경 창업주들에게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의 축적된 창업 노하우, 입지 솔루션, 소자본 창업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원할머니보쌈∙족발 브랜드는 소자본창업 하기 좋은 ‘원쌈 배달형 매장’과 전통 원할머니보쌈∙족발에 가마솥밥까지 더한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으로 안정적인 창업까지 다양한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빠네퐁듀닭갈비와 배달 서비스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가부대 브랜드 역시 다양한 창업 모델 상담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 박람회 기간 중 상담을 받고 신규 창업을 계약한 창업주에게는 일정 금액의 가맹비 면제와 배달앱 지원 등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원앤원(주) 관계자는 "’제 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을 통해 40여년 전통의 원앤원 창업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남자소자본창업자부터 여자창업자, 청년창업자, 예비 창업자, 업종 변경 창업자까지 다양한 이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전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 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주)는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9년 기준 현재 약 38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