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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컨트롤의 혁명 ‘마이크로닉스 MANIC G70 Revolution 3360 게이밍 마우스’조그스위치로 조작성 향상… 상하가 따로 움직이는 액티비티 디자인으로 손목 부담 덜어.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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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0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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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우스는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투박하고 몹시 불편해 보이는 당시 마우스는 직사각형 나무 상자로 되어 있으며, 바닥에 달린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했다. 상단에는 붉은 색의 작은 버튼이 지금의 클릭 버튼을 대신했다. 이후 마우스는 진화를 거듭했다. 1980년대 초 지금의 마우스와 비슷한 볼 타입의 마우스가 출시된 후 빠르게 성장했다. 미세한 움직임도 알아챌 수 있도록 센서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오랜 시간 편하게 쥘 수 있도록 디자인도 바뀌었다. 버튼도 더 많아졌다. 요즘은 게임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마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최근 마우스 역사에 또 하나 발자취를 남길 신제품 ‘MANIC G70 Revolution 3360’을 내놨다. 게임과 오피스 환경에서 단축키의 역할이 켜지며 마우스에도 좌우 클릭 외에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버튼이 달려 나오는 추세인데, 마이크로닉스는 마우스 측면에 새로운 조작 방식인 ‘조그 스위치’를 장착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스틱 느낌의 스위치를 손끝으로 툭툭 밀기만 하면 사전에 설정된 기능이 실행되어 업무 환경에서는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정확한 타격을 통해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마우스 상부와 하부가 따로 움직이는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손목 피로감을 덜었다. 제품명처럼 마우스 컨트롤의 혁명이라 부를 수 있는 이 제품은 PMW 3360 센서와 옴론 스위치를 사용해 기본 성능도 탄탄하다. 게임에서는 최고의 플레이를, 오피스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편안함을 가져다 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70 Revolution 3360 게이밍 마우스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MANIC G70 Revolution 3360 게이밍 마우스

유무선 타입

유선

커넥터

USB

버튼 수

- 좌우 클릭 버튼 x 2
- 휠스크롤 가운데 버튼 x 1
- 사이드 기능키 x 2
- DPI 변경버튼 x 1

최대 감도

12,000 DPI

Report Rate

1000Hz/500Hz/250Hz/125Hz

LED라이트

RGB (점멸 모드 선택 가능)

케이블

1.7m

크기

64.3(W) * 123(L) * 38(H)mm

무게

96g

인터넷 최저가

2만원대 후반

다이내믹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탄생한 게이밍 마우스이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붉은색의 포인트를 넣어 게이밍 기어로서 모습을 갖췄다.

   
 
게이밍 마우스의 첫째 조건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다. 마우스와 손이 마치 하나가 된 느낌의 그립감은 신속하고 정확한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조금이라도 어긋하면 공격 기회를 잃을 수 있다. 또는 손의 움직임 그대로 마우스가 따라가지 못해 한 템포 늦는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FPS 게임에서 손과 마우스가 따로 놀면 게임을 뜻대로 풀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안정적인 그립감은 장시간 진행되는 게임에서 손의 피로를 크게 덜어줘 몰입감을 잃지 않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흔히 얘기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관을 중시하는 게이머의 시선을 끌만큼 게이밍 기어 느낌이 물씬 드는 메카닉 요소를 추가했다. 마우스 바디 볼록한 부분에는 마이크로닉스 로고를 넣어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조그 스위치의 특징을 살려 양손이 아닌 오른손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좌우 대칭이 아닌 오른손에 최적화되어 있어 오른손잡이에게는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크기는 적당해 성인, 청소년, 여성 누구나 가볍게 쥘 수 있다. 마우스 위로 손을 내려 놓으면 착 탈라 붙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검지와 중지는 자연스럽게 좌우 클릭 버튼 위로 올라가며, 엄지는 측면을 받쳐준다. 우측에는 약지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안하다. 마우스 폭이 넓지 않아 손이 작은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바디의 볼록한 부분은 손바닥 품 안으로 슬며시 들어가며, 높이도 적당해 힘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포인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손목의 움직임도 거의 필요치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해도 피로감이 없다.

   
 
엄지와 약지가 닿는 측면부(사이드 그립)는 미끄럼 방지 처리했다. 마찰력을 높인 패턴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땀이 나더라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측면부에 고무재질을 사용하는 일부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고무패드가 변형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변함없이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며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조그 스위치는 좌측 사이드 그립 부분에 있다. 엄지 손 끝이 닿는 위치이다. 조그 스위치는 상하좌우로 동작하게끔 되어 있으며, 엄지손가락을 움직여 버튼을 찾아 누르는 대신 손끝을 조금만 움직이면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조그 스위치의 기능은 전용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된 값은 앞으로 밀면 ‘앞으로’, 뒤로 밀면 ‘뒤로’, 아래로 내리면 ‘Crtl+C’, 위로 올리면 ‘Ctrl+V’로 동작한다.

   
 
외형상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마우스 상부와 하부의 독특한 결합 구조이다. 일반 마우스의 일체형이 아닌 마우스 상부와 하부가 따로 움직이는 유연한 설계를 적용해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었다. 마우스의 급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장시간 움직임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

   
 

마우스 하단부에는 16만8천 컬러로 빛을 내는 RGB LED를 적용했다. 화려한 빛이 마우스 주변을 밝혀준다. 마우스의 이동 궤적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게이밍 기어로서 튜닝 효과까지 낸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RGB LED를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특정 색깔로 빛을 낼 수 있으며, 숨쉬기, 컬러풀 스트리밍, 네온, 플리커 등 다양한 컬러로 애니메이션 효과도 낼 수 있다.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쉽게 고장이 나는 부분 중 하나가 좌우 클릭 버튼이다. 잘 눌리지 않거나 두 번 연속적으로 눌려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워낙 많이 누르다 보니 흔히 겪는 문제이다. 이 제품은 2,000만번 클릭도 견뎌내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옴론(OMRON) 스위치를 탑재해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클릭감을 제공하며, 정확한 클릭으로 게임에서 실수 없이 타깃을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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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버튼은 메탈 재질을 사용했다. 무게감이 있으며,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휠 버튼은 미세한 패턴으로 미끄럼 방지 처리했다.

   
 
마우스 상단에는 DPI 조절 버튼이 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사전에 지정한 DPI로 설정된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PC화면에는 현재의 DPI가 표시되며, 버튼 바로 뒤에 있는 마이크로닉스 로고의 LED 빛깔도 바뀌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상단 세모 모양의 버튼이 DPI 변경 버튼이다.

   
▲ DPI가 바뀜에 따라 상단 마이크로닉스 로고 LED도 변경된다.

   
▲ 화면에 현 DPI가 나타나 확인이 쉽다.

전용 앱을 이용, 선호하는 DPI를 할당할 수 있다. 6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며, X와 Y에 대해 개별적으로 DPI를 조절할 수 있다.

   
 
바닥에는 무게가 분산되는 세 군데 위치에 테프론 글라이드를 부착했다. 어떤 표면 위에서도 마우스가 부드럽게 이동하는 것을 도와준다.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더라도 부드럽고 동일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마우스에 어느 정도 무게감을 주기 위해 바닥은 메탈 재질을 사용했다. 동시에 무게 중심을 낮추고,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도 낸다.

   
 
USB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커넥터는 금도금 처리했으며, 케이블 중간에 노이즈 필터를 넣어 보다 안정적이다. 케이블 길이(약 1.62M)도 넉넉해 PC본체가 책상 밑에 있는 경우라도 충분하며, 움직임이 큰 게임에서도 문제가 없다. 케이블은 직조 가공 처리해 줄꼬임과 단선 문제를 덜었다.

   
 
   
 
마우스의 정교한 움직임과 정확한 포인팅은 센서의 성능에 달려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대만 센서 제조사인 픽스아트(PIXART)의 옵티컬 게이밍 센서인 PWM3360을 사용했다. 최대 12000dpi를 지원하는 픽스아트의 게이밍 마우스 센서 중에서는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 정밀도가 탁월해 정교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FPS처럼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에서 실수 없이 적을 공략할 수 있다. 이미지 편집, CAD 작업과 같은 환경에서도 세밀한 컨트롤로 활용도가 높다. 4k와 같은 초고해상도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 옵티컬 게이밍 센서인 PWM3360을 사용했다.

한편 반응 속도(Pooling Rate)는 최대 1000Hz까지 지원한다. 1초당 최대 1천번 신호 인식이 가능해 마우스의 컨트롤이 지연 없이 즉시 PC로 전달된다. 인간의 지각 속도(약 0.2초)보다 빠른 0.001초만에 정보가 전달되어 정교한 제어가 가능하다. 반응 속도는 전용 앱을 통해 바꿀 수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마우스 각각의 키를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해 쓸 수 있도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좌우 클릭 버튼과 조그 스위치, 그리고 DPI 변경 버튼 등 6개 버튼을 자신이 원하는 키 조합으로 실정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 설정도 가능하며, 매크로 지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설정한 매크로로 할당해 활용할 수 있다.

   
 
   
▲ 마우스에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된 값은 프로필로 저장할 수 있다. 즐겨 플레이하는 게임마다 각각의 프로필을 달리 저장함으로써 언제든지 원하는 설정으로 즉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설정한 값으로 즉시 바꿔 쓸 수 있도록 마우스 바닥에는 스위치를 달았다. 왼쪽과 오른쪽, 두 개의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왼쪽은 게임, 오른쪽은 오피스나 그래픽 편집 등으로 설정해 두면 매번 마우스 설정값을 바꾸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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