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국내 공식 공급원인 디앤디컴은 새롭게 출시 예정인 차세대 AMD APU ‘카베리’가 장착 가능한 ASRock AMD FM2+ 메인보드 3종을 12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디앤디컴의 ASRock FM2A88X EXTEREME6+, FM2A88M-HD+ 및 FM2A75M-HD+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AMD의 APU ‘카베리’가 장착 가능한 제품으로 현재 구매가 가능한 ‘트리니티’ 및 ‘리치랜드’ 프로세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제품은 모두 HDMI 포트가 기본 장착되어 동영상 및 게임 등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앤디컴의 ASRock FM2A88X EXTREME6+ 제품의 경우 세계신기록을 달성할 만큼 뛰어난 오버클럭 성능을 보여준다. 8+2 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는 물론, NICHICON社의 프리미엄 골드 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PCI 슬롯(PCI-E 3.0x16, PCI-E 2.0x16, PCI 2.0, PCI 1.0)을 지원하여 폭넓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ASRock FM2A88M-HD+와 FM2A75M-HD+ 제품 또한 5 페이즈의 전원부와 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DVI, D-sub, HDMI 포트를 통하여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물론이고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영상을 지원한다.

상기 제품은 곧 출시 예정인 디앤디컴의 ASRock FM2A55M-HD+에 발맞춰 1달간 FM2+ 메인보드를 기존의 FM2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디앤디컴 관련자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출시될 AMD APU ‘카베리’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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