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오늘,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Teradata Communications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을 발표했다.

전세계 기업들은 규제 준수 및 법적 불이익을 피하고자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아카이빙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노동집약적인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 및 이를 위한 솔루션들은 다양한 채널에 공유되어 있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의 다양성과 지속적인 용량 증가를 감당하지 못하며, 모바일, 웹 상의 원활한 액세스를 지원하지 못한다.

테라데이타가 출시한 ‘테라데이타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Teradata Communications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은 기업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모니터링하여 기준 위반을 감지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조직들이 간편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규제 준수 및 규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직원간 혹은 외부와의 이메일, 첨부파일, 디지털 메시징이 내부자 거래, 기타 위법 행위 등 여러 규칙과 규정에 위반될 때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Communication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은 다른 여러 컴플라이언스 솔루션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텍스트 분석, 패턴 인식, 그래프 분석, 애드 혹(ad hoc) 분석을 포함해 멀티-장르(multi-genre) 고급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용량에 상관없이 기업 내 모든 메시지와 첨부 파일을 자동 확인하는 정교한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테라데이타 컨설턴트들은 디지털 메시징 아카이브에 대한 고객들의 준비 상태를 파악하고, 귀중한 기회 영역을 확인하며, 기대되는 개선효과를 가늠하고, 기준 위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인터페이스로 정교한 규칙들을 생성, 수정, 운영할 수 있으며, 기준 위반 가능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사용편의성, 통찰력 전달 속도, 운영성(operationalization)을 최대화하며, 번거로운 수작업을 줄여 내부 감사자들이 보다 가치 있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Communication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은 수많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단일 워크플로우에 통합, 압축시킴으로써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규제 검토 프로세스를 기존 대비 60배까지 축소시킨다.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 분석 및 컨설팅 부문 부사장 랜디 리아(Randy Lea)는 “전 산업군의 테라데이타 고객들이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Communications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의 이점을 활용하게 되겠지만, 규제 및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금융서비스 기관, 헬스케어 제공업체, 정부 조직들이 특히 이 솔루션의 가치를 즉각적으로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분석 솔루션(Teradata Communications Compliance Analytic Solution)’은 현재 사용 가능하며, 이미 세계 선두의 금융서비스 기관에 구축되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테라데이타의 컨설팅 조직은 빅데이터 분석, BI,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 품질 및 검증, 전체 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평균 10년 이상 주력해 온 5,0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Teradata consulting)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테라데이타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의 글로벌 컨설팅 개발 센터(Consulting Development Centers)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