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이태리 봉제완구 브랜드 ‘트루디(Trudi)’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200여종의 ‘트루디’ 제품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디’는 1954년 십대 소녀가 손바느질로 봉제인형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인형 브랜드이다.

‘트루디’의 모든 제품은 디자이너들이 직접 종이패턴을 재단해 바느질부터 품질검사, 마지막 빗질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트루디 제품은 무독성, 내화성, 방염제, 항오염 재질로 알러지 방지처리가 되어있으며, 국내 안전인증은 물론 유럽 안전인증인 CE와 ISO 9001-2008을 획득해 영유아 장난감으로는 최상의 안정성을 갖췄다.

트루디 봉제 인형은 부드러운 감촉을 통한 감각 자극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놀이가 가능해 감성발달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48개월 이전의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중 ‘트루디’의 핸드퍼펫 라인은 아이와 부모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교감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트루디’는 인터파크의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www.itoys.co.kr)를 비롯해 마리오아울렛3관5층 페니앤프랜즈매장, 코엑스 마마스앤파파스매장, 아이큐박스(신세계센텀, 현대백화점목동),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 쇼핑 키즈팀 김동현 파트장은 “영유아 감성발달에 장난감은 필수적이지만 유해성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부모들이 많다”며 “인터파크는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트루디를 비롯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고려한 양질의 장난감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