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이 다양한 홈 셀프 인테리어 작업에 편리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홈 리페어 프로젝트 키트’를 출시했다.

‘홈 리페어 프로젝트 키트’는 홈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지만 각종 전동공구들을 갖추고 있지 않아 시도하지 못했던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만을 엄선해 내놓은 패키지 상품이다. 키트 구성품들을 다양하게 조합하면 샌딩, 절단, 연마, 조각, 광택 등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작업들이 가능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키트 구성은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한 만능형 로터리툴 ‘드레멜3000’과 툴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3가지 부착 키트, 드레멜만의 ‘이지 트위스트(EZ Twist)’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 가능한 105개의 액세서리 세트, 그리고 수납 및 운반의 편리성을 고려해 제작된 보관용 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홈 리페어 프로젝트 키트’에 포함된 부착키트와 액세서리들은 다른 모든 드레멜의 로터리툴(670 제외)에도 호환해서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다. 제품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이며, 각 제품들에 대한 세부정보는 드레멜 홈페이지(www.dremel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레멜(DREMEL)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홈 리페어 프로젝트 키트는 각종 전동공구들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홈 셀프 인테리어 시도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제품”이라며 “이미 인테리어 전문가와 공예가들 사이에서는 필수공구로 인정받고 있는 드레멜이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도 활용될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전동공구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