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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은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 '이엠텍 XENON GTX970 Super JETSTREAM'팩토리 오버클럭에 100mm 팬이 탑재된 쿨링 솔루션, Dr.MOS 전원부까지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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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1  14: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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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은 크게 엔비디아 지포스 GTX750/GTX750Ti를 중심으로 하는 중보급형 시장과 지포스 GTX970이 중심이 되는 고급형 시장으로 나뉜다. 선택에 있어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10~20만원 대의 중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배틀필드와 같은 하이엔드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30만원 이상의 GTX970를 구매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그 중에서도 GTX970은 소위 '팀킬'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으로 역대 최고의 고사양 그래픽카드로 불리고 있다. 물론 조만간 지포스 GTX760의 후속 제품인 GTX960이 등장하겠지만, 메모리의 용량이나 대역폭 등을 감안하면 하이엔드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역시 GTX970이 될 것이다. 40만원 내외의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의 인기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것만 보아도 GTX97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래픽카드 업체들에게 GTX970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가시화된 불황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던 업체들에게 고사양 제품의 판매 호조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었다. 여기에 고사양 온라인 게임인 검은사막의 오픈 등 판매를 부채질하는 크고 작은 이슈들까지 더해져 GTX970은 2014년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에 고가의 제품으로는 드물게 수많은 변종 제품이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GPU와 메모리의 작동 속도를 높인 오버클럭 제품부터 개성있는 쿨링 솔루션이 더해진 제품들까지 각양각색의 GTX970이 판매되고 있는 것.

국내 그래픽카드 업체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이엠텍 역시 다양한 GTX970을 내놓았는데, 그 중 올해 출시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높은 GPU/메모리 클럭에 안정적인 전원부, 화려한 쿨링 팬이 합쳐져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

제조공정

28nm

코어 클럭

1190MHz (부스트 1342MHz)

메모리

GDDR5 4GB (256bit / 7200MHz)

쿠다 코어

1664개

출력 포트

DVI-I, 미니HDMI,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X3

TDP

150W

전원 포트

6+8핀 보조전원

가격

인터넷 최저가 42만 8900원 / 1월 19일 기준

제품 문의

이엠텍아이엔씨 (http://emtekinc.co.kr/)

 
메모리까지 오버클럭해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쌩쌩

지포스 GTX970은 엔비디아의 2세대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잘 알려진 것처럼 맥스웰 아키텍처는 이전 세대 케플러 아키텍처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 면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케플러 아키텍처가 하나의 블럭(BLOCK)에 컨트롤로직(Control Logic) 1개와 192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다면, 맥스웰 아키텍처에서는 이를 4개의 컨트롤 로직과 128개의 쿠다 코어로 재구성했고 각각의 컨트롤 로직에 32개의 쿠다 코어가 배치해 코어당 성능을 35%, 와트당 성능은 2배 가량 높였다. 물론 실제 구동에서는 2배까지는 아니지만, 이러한 효율 개선을 통해 전력 소모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PC의 가동량이 많은 PC방에서는 전기 요금 절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 진일보한 맥스웰 아키텍처로 성능은 높이고, 전력 소모량을 줄였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이 적용됐다. 먼저 GPU의 작동 속도가 1190MHz (부스트 1342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1050MHz(부스트 1178MHz)와 비교해 10% 이상 높아졌다. 메모리에도 오버클럭이 적용됐다. 메모리 클럭은 7200MHz로 역시 레퍼런스인 7000MHz에 비해 소폭 높아졌다. 현재 판매 중인 지포스 GTX970이 대부분 GPU의 클럭만 오버된 반면 본 제품은 메모리의 클럭까지 올려 고해상도 게임에서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클럭 향상을 바탕으로 레퍼런스 제품 대비 약 10~15% 가량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오버클럭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내구성 문제를 고민한다. 클럭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을 높이고, 내구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엠텍이 유통하는 XENON 제품은 이러한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기 때문에 걱정을 덜어두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에는 이엠텍이 자랑하는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됐다. 이는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기판의 구성이나 쿨링 솔루션 등을 오버클럭에 맞춰 설계하는 것으로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레퍼런스 제품 못지 않아 충분히 믿고 사용할 만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오버클럭을 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도 있다.

   
 ▲ GPU 클럭이 1190MHz, 메모리 클럭이 7200MHz로 상당히 높은데다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까지 겸비했다

2페이즈 늘어난 Dr.MOS 전원부로 내구성과 전력 효율까지 잡아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로 전원부를 꼽을 수 있다. 전원부는 그래픽카드의 안정적인 작동은 물론 전력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등 많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히 본 제품과 같이 오버클럭이 적용된 경우라면 전원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XENON의 하이엔드 계열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Dr.MOS 전원부를 채택해 누구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전원부는 총 6+2 페이즈로 구성됐는데, 이는 기존에 출시된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의 4+2 페이즈에 비해 2페이즈가 더 늘어난 것이다. 성능이 향상된 만큼 전원부를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자 했다.

   
 ▲ 더 강해져서 돌아온 Dr.MOS 전원부로 내구성은 물론 전력 효율까지 높였다

페어차일드의 3세대 FDMF6823C 칩을 기반으로 하는 Dr.MOS 전원부는 모스펫(MOSFET)과 모스펫 드라이버(MOSFET Driver) IC를 통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스펫에 비해 발열이 현저히 적고, 전력 효율이 뛰어나다. 또한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페라이트 타입의 쵸크와 100% 솔리드 스테이트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를 달아 회로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노이즈, 고주파 등의 전기적 손실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대 내열 온도가 150도에 육박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Dr.MOS 전원부는 레퍼런스 제품에서 사용되는 LowRDS(on) 칩과 비교해 스위칭 효율이 무척 뛰어나고, 안정적이다 보니 특히 오버클럭이 적용된 경우 충분한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전원부와 비교해 설계 공간을 줄여주고, 인터커넥션의 길이가 짧아져 발열 해소에 도움이 된다.

   
 ▲ Dr.MOS에 탑재된 모스펫은 일반 모스펫과 비교해 발열이 적어 더 안정적이다

장시간 오버클럭 그래픽카드를 돌리게 되는 경우 전원부가 버티지 못해 캐퍼시터 등의 부품이 타는 현상을 종종 겪게 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비록 높은 클럭이 적용됐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Dr.MOS 전원부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 같은 걱정은 어느 정도 덜어도 될 것으로 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

지포스 GTX970의 전력 소모량이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는 하지만 고사양 오버클럭 제품인 만큼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에 이를 해소시켜줄 쿨링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제트스트림(JETSTREAM) 쿨링 솔루션으로 이러한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참고로 제트스트림 솔루션은 이엠텍 XENON 계열의 고사양 그래픽카드에 주로 탑재되는 기술로 신속한 발열 해소는 물론 소음이 거의 없어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GTX970에 사용된 제트스트림에는 여러 가지 기술이 추가로 탑재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 이엠텍의 전매특허인 제트스트림 솔루션이 탑재

먼저 쿨링 팬의 크기가 기존 90mm에서 100mm로 커진 점이 눈에 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팬의 크기가 커질수록 풍량도 늘어 발열 해소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면 소음은 낮아지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 또한 덩달아 줄일 수 있다.

또한 팬은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터보 팬 블레이드(Turbo Fan Blade) 방식으로 독특한 나선형 구조(Helical-shaped Design)로 설계됐는데, 와류를 방지하고 풍량과 풍압의 균형을 이루어 일반 팬과 비교해 약 26% 가량 향상된 공기흐름을 만들어 준다.

   
 ▲ 팬의 크기가 기존 90mm에서 100mm로 커져 쿨링 효과도 늘었다

GPU와 맞닿는 접착면은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재질로 만들어진 3개의 히트파이프가 연결돼 있고, 이는 다시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를 관통하면서 열을 빠르게 분산한다. 이렇게 분산된 열은 100mm의 대형 쿨러 두 개가 시원하게 식혀주기 때문에 빠른 쿨링이 가능하다. 또한 촘촘하게 배열된 히트싱크는 기판 전체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져 전원부 및 여러 칩셋에서 발생하는 열까지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0db TECH가 적용된 것도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만의 특징이다. 이 기술은 GPU의 온도가 60도 미만일 때는 쿨링 팬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평소 팬이 멈춰 있다가, GPU에 부하가 걸렸을 때에만 작동하게 된다.

때문에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 영화 감상 등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팬리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음이 전혀 없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터보 팬 블레이드의 특성상 팬이 돌아가는 순간에도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약 9dB 정도 조용해 방음에 있어서는 어떤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쿨러는 화이트 색상의 LED로 제작돼 어두운 곳에서 더욱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픈 케이스나 투명 커버 방식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같은 LED를 통해 충분한 튜닝 효과까지 덤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

큼직한 백플레이트로 내구성에 발열까지 잡았다

일반 케이스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때 보통은 가로로 눕혀진 형태로 꽂아쓰게 된다. 무게가 가벼운 그래픽카드라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겠지만,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기판이 휘어지는 등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어느 정도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기판 뒷면에 커다란 백플레이트를 달았다. 백플레이트는 그래픽카드가 휘어지는 현상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외부의 물리적 압력이나 이물질로부터 기판에 손상이 가는 것도 막아준다. 아울러 열 전도율이 뛰어난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과 함께 냉각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 기판 뒷면에 장착된 백플레이트는 휘어짐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발열까지 잡아준다

참고로 이엠텍은 그동안 많은 고사양 제품에 백플레이트를 적용해왔다. 백플레이트의 적용이 단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GTX970 라인업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엠텍의 제품은 오히려 동일한 기능의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적은 부담으로 성능과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낮은 소비전력은 GTX970의 최대 장점

지포스 GTX970의 최대 장점이라면 역시 소비전력을 꼽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지포스 GTX970은 개선된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상당히 줄었다. 지포스 GTX970의 TDP(열 설계전력)는 145W로 하위 제품인 GTX760보다 더 낮다.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 중인 지포스 GTX770이 230W, GTX780이 265W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오버클럭이 적용됐기 때문에 레퍼런스 제품의 145W보다는 소폭 높은 전력 소모량을 보여준다. 물론 그래봐야 5~10W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소비전력이 다소 높아진 만큼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보조전원 또한 6+6핀이 아닌 8+6핀으로 만들었다.

   
▲ 보조전원으로 8+6핀을 사용하며,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정격 500W 이상의 파워를 사용해야 한다

이 제품을 무리없이 돌리기 위해서는 정격 50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게임 구동시 300~400W의 전력 소모가 이루어지지만,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의 전력을 소모할 수 있으므로 만약을 위해 500~600W급 파워를 장착할 것을 권한다. 아울러 PC의 안전까지 생각한다면 파워서플라이는 반드시 정격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다양한 출력 포트와 유용한 부기 기능까지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은 고사양 제품답게 다양한 출력 포트로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이 제품에는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mini DP)를 비롯해 1개의 DVI, HDMI(mini-HDMI) 포트 등 총 5개의 포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은 물론 그래픽 작업이나 고화질 영상 편집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mini DP)를 비롯해
1개의 DVI, HDMI(mini-HDMI) 포트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장착

이 뿐이 아니다.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엔비디아 SLI 기술과 게임 최적화를 위한 지포스 익스피어리언스 프로그램, 운영체제 상에서 GPU와 메모리, 쿨링 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오버클럭까지 할 수 있는 Thunder Master 프로그램 등 실사용에 유용한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해 국내 소비자를 배려했으며, 배송 중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는 비닐 밀봉 포장으로 한층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높은 성능에 전력 효율도 뛰어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

그렇다면 오버클럭이 적용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벤치마크 프로그램과 게임 구동시 프레임 측정을 통해 알아봤다. 게임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전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도 이전 제품과 비교해 봤다. 테스트 대상으로는 레퍼런스 버전의 GTX970과 이전 세대 상위 제품으로 꼽히는 지포스 GTX780을 선정했다. 

<테스트 사양>
- CPU : 인텔 코어i5 4세대 4670
- 메인보드 : MSI Z97S SLI PLUS 대원CTS
- RAM : G.SKILL 8GB DDR3-2133 (4GBX2)
- SSD : 인텔 335 시리즈(240GB)
- 파워서플라이 : FSP HYPER 700W
- 운영체제 : 윈도우8.1 64bit

3D MARK 2013 (FireStrike)

FutureMark사의 3D MARK 2013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물론 시스템 전체의 성능까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벤치마크 프로그램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FireStrike를 돌려 세 제품의 대략적인 성능을 알아봤다.

테스트 결과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가 다른 두 제품에 비해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레퍼런스 제품보다는 약 13% 정도, 상위 제품인 GTX780보다 약 10% 가량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GPU와 메모리 클럭의 차이만큼 성능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D MARK11 (Performance)

3D MARK 2013와 동일한 제조사에서 만든 3D MARK11 프로그램은 공개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벤치마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아직까지도 많은 PC 마니아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 중 Performance 버전으로 테스트를 돌려봤다.

전체적인 양상은 위와 비슷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가 1190MHz의 높은 클럭을 바탕으로 다른 두 제품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배틀필드4 (2560x1440 / 최고)

PC 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틀필드4는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설로 불릴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높은 사양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벤치마크에는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다른 PC 게임과 달리 별도의 벤치마크 툴이 내장돼 있지 않아 특정 구간을 반복해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성능을 측정해야한다. 이에 구간이나 상황에 따라 테스트 결과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는 이번 테스트에서도 52점으로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줬다. 레퍼런스 제품과 비교하면 약 15% 가량 차이를 보여주는 셈이고, GTX780보다는 20%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GPU의 클럭이 높아진 것도 원인이지만, 메모리 클럭까지 높였기 때문에 특히 고해상에서 더 원활한 작동이 가능한 것이다.

   
 
바이오쇼크:인피니티 (2560x1440 / Ultra)

배틀필드와 마찬가지로 고사양 게임으로 분류되는 바이오쇼크:인피니티는 게임 내 별도의 벤치마크 툴이 내장돼 있어 객관적인 성능 측정이 가능하다. 이에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임 중 하나로 꼽힌다.

예상대로 이엠텍의 제품은 55.9점을 기록하며 다른 두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돌아감을 증명했다. 해상도와 옵션을 각각 최고로 올려놓고 돌렸음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PC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일 수밖에 없다.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2560x1440 / 매우 높음)

FPS 게임인 메트로 라스트라이트는 지금은 다소 인기가 사그러들었지만, 해당 장르의 게임을 논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대작 중 하나다. 무엇보다 상당히 높은 사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실행을 위해서는 GTX970급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사용이 필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는 어김없이 가장 빠른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두 제품과 비교해 10~20% 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만큼 팩토리 오버클럭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전력 소모 (W)

GTX970은 개선된 맥스웰 아키텍처를 통해 전력 소모량을 대폭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 못지 않게 전력이 중요시 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 같은 특징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PC방 같은 곳이라면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전력 소모량이 오버클럭은 물론 GPU의 발열과도 상당한 연관성을 갖고 있음을 감안하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요인 중 하나다.

GTX970의 TDP(열 설계전력)은 145W로 하이엔드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낮다. 물론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는 오버클럭이 적용돼 레퍼런스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의 전력을 소모하지만, 10% 안쪽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테스트 결과를 봐도 잘 알 수 있다. 이엠텍 제품의 TDP는 307W로 282W를 소모하는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약 7~8% 정도의 차이를 보여준다. 반면 상위 제품인 GTX780과 비교하면 오히려 적게 소모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성능이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소비전력을 갖는다는 점은 소위 말하는 '전력대비 성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대작 게임에 어울리는 그래픽카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는 1190MHz의 높은 GPU 클럭과 72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레퍼런스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안정성까지 잡았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전원부가 보강된 Dr.MOS로 발열과 내구성을 보장하고, 여기에 일정 온도에서 작동이 멈추는 스마트한 기능의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으로 장시간 작동에도 무리없는 구동이 가능하다.

부가적인 기능의 지원도 풍성하다. 백플레이트를 달아 기판의 휨을 방지하는 등 물리적인 위험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다양한 출력 포트를 장착해 영상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이렇듯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Super JETSTREAM D5 4GB'는 마니아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매력적인 기능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끝으로 A/S에 있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엠텍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현재 이엠텍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빠른 A/S 처리로 지난 시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고가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입장에서는 A/S에 특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모습들은 제품을 믿고 살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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