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문 기업 오픈스카이에듀(대표 윤영준)이 성장관리 앱 ‘그로우’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진로진학 멘토링 서비스 ‘드리밍스쿨’을 참여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리밍스쿨’은 오픈스카이에듀의 대입 컨설팅 플랫폼 ‘오픈스카이’ 소속 멘토들이 전국 중,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입시와 관련한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진로진학과 관련한 심도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참여하는 멘토들은 실제로 최근 입시를 경험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등 국내 유수 대학의 현역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입뿐 아니라 전공 선택과 관련한 특별한 팁과 노하우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드리밍스쿨’ 참여 학생들은 그로우에서 제공하는 도서 <코리안 탈무드>와 그로우 운영사인 휴넷의 공식 캐릭터 ‘고놈’ 인형을 선물로 받게 됐다.

평생 교육 전문 기업 휴넷이 지난해 8월 출시한 ‘그로우’는 비전 관리, 목표 관리, 감사 일기 등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실천 과정을 짧은 글이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성장 관리 어플이다. 최근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착한 성장 커뮤니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스카이에듀는 그로우를 비롯해 정관장, 비상교육, 핫시즈너 등과 같은 유수의 기업 및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더 많은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활발하게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오픈스카이에듀 윤영준 대표는 “가치있는 성장을 지향하는 그로우와 이번 기회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드리밍스쿨은 자신의 진로와 성장에 특히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만큼 양사의 협업이 더욱 좋은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스카이에듀는 대입 컨설팅 플랫폼 ‘오픈스카이’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진학 멘토링 플랫폼 ‘드리밍스쿨’을 보유한 입시 전문 기업이다. 입시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혁신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설립 8개월차인 2021년 2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 인증을 획득하고, 4월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