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투게더(대표 허수진)’가 운영하고 있는 영유아 수면상담 서비스 ‘알잠’이 기능성 속싸개 ‘알잠슈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러투게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국내 유일 영유아 수면상담 서비스 알잠을 제공, 데이터 기반 아기 수면상담 및 관련 AI 시스템을 개발한다.

알잠슈트는 6개월 미만 아기의 숙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속싸개로, 알잠과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협업해 출시했다.

기존 나비잠 형태의 보낭형 속싸개 제품들과 달리 알잠슈트는 간편하게 팔을 뺄 수 있도록 설계돼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아기의 속싸개 졸업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고관절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M자형 다리를 유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100% 오가닉면, 코튼모달 원사 등의 자연소재로만 제작됐고 꼼꼼한 안감처리와 통기성으로 더운 여름 맨살 위에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알잠슈트는 네이버 스토어팜 ‘알잠’을 통해 오늘부터 정식 판매된다(smartstore.naver.com/betokorea).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7명에게 <육아상담소 수면교육> 책을 증정, 포토후기 작성자 모두에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네이버 카페 ‘알잠’에서 확인할 수 있다(cafe.naver.com/8t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