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32형 슈퍼QHD 모니터를 출시했던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신제품 ‘QX320QHD 슈퍼울트라 DP Lite’를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QX320QHD 슈퍼울트라 Lite’는 입력단자의 종류를 최소화 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다양한 입력기능을 줄여 가격적인 부분에 부담을 낮추는데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었었던 반면, 이번에 출시한 ‘QX320QHD 슈퍼울트라 DP Lite’ 는 DL-DVI, HDMI, DP 단자가 각각 한 개씩만 있는 제품으로 입력 구성에 있어서 핵심만을 담은 제품이다.

큐닉스의 최상위 모델인 ‘QX323QHD 슈퍼울트라 피벗’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만큼 다운스케일링을 통해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주는 Virtual 4K, 백라이트의 깜빡임을 없애 모니터 사용시 눈의 부담을 낮춰주는 플리커제로, 청색광 차단 기능인 Eye Free(Low Blue Light)와 FPS게임모롍 HOTKEY등 주요기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고정명암비 3,000:1의 오리지널 블랙과 색 범위 sRGB 100%를 지원하여 그래픽, 사진, 영화, 게임등 다양한 활용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팩토리 켈리브레이션을 통한 컬러 프로파일을 경성GK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사용자들이 더욱 정확한 색상을 굡 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사용자의 취향과 요구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 품질 제품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큐닉스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사용자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