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스가 파인트 2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파인트 데이즈(Free Pint Days)’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앤제리스는 오늘(5일) 부터 11일(일) 까지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벤앤제리스의 인기 플레이버 파인트 2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벤앤제리스만의 연례 행사인 ‘프리 콘 데이(Free Cone Day)’를 대체해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달콤한 행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일(목) 만우절을 맞아 깜짝 사전 오픈한 이벤트는 4시간만에 8,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조기 종료된 바 있으며, 5일(월)부터 정식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리 파인트 데이즈’ 이벤트에서는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체리 가르시아’, ‘청키 몽키’, ‘초콜릿 칩 쿠키도우’ 등 4가지 맛의 파인트 아이스크림 중 2종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벤앤제리스 인스타그램(@benjerryskorea)을 팔로우한 뒤 벤앤제리스 공식 네이버 스토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를 희망하는 파인트 구성을 선택하고, 배송 요청 사항 란에 본인의 인스타그램 ID를 기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일 선착순 1,000명까지 구매 가능하며, 배송비는 소비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9시에 시작, 당일 제공 수량 품절 시 종료된다.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밀도 높은 진한 맛에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듬뿍 담긴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론칭 이후 진정한 ‘미국 맛’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벤앤제리스의 더욱 다양한 맛을 스쿱으로 골라 담을 수 있는 배달 전문 매장 DV점이 대거 오픈하며, 벤앤제리스 배달 가능 지역을 칭하는 ‘벤세권’이 SNS 상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벤앤제리스만의 특별한 행사인 ‘프리 콘 데이’가 보류되어 아쉬운만큼, 온라인으로 더욱 간편하고 풍성하게 벤앤제리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프리 파인트 데이즈’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벤앤제리스만의 달콤한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벤앤제리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GS25와 CU 등 오프라인 판매처 외에도 마켓컬리, 쿠팡 등의 새벽 배송 서비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 가능하며 배달 전문 DV점을 통해 배달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