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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필요한 요소만 쓸어 담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ORUS 5 SB i7’노트북에서 144Hz 주사율 구현… 트리플 스토리지로 유연한 확장성 제시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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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5  0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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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까지 충족시키는 또 하나의 어로스 노트북이 국내 시장에 나왔다.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AORUS 5 SB i7(이하 어로스 5 SB i7)’가 그 주인공으로, 높은 완성도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게임에 필요한 기능까지 꾹꾹 눌러 담아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탄생했다. 이름만 봐도 성능을 짐작할 수 있는 인텔 10세대 코어 i7과 엔비디아 GTX 1660 Ti로 궁합을 맞췄으며, 특히 데스크탑 환경에서 가능했던 144Hz 고주사율을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적용해 전에 없던 시각적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윈드포스로 불리는 향상된 냉각 장치가 한여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무선랜 최신 규격인 와이파이6 모듈을 장착해 지연 문제없이 게임을 더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어로스 5 SB i7’은 노트북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게임에 최적화된 맞춤형 게이밍 노트북이며, 동시에 영상 편집과 같은 창작 활동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뛰어난 생산 도구이기도 하다.

   
▲ GIGABYTE AORUS 5 SB i7

모델명

GIGABYTE AORUS 5 SB i7

CPU

인텔 코어 i7 10750H

RAM

16GB DDR4 (슬롯 2개 / 최대 64GB 확장 가능)

ODD 없음

HDD/SSD

512GB M.2 NVMe PCIe SSD
+ 슬롯 1개 추가 제공
SATA HDD/SSD 베이 제공

그래픽

엔비디아 GTX 1660 Ti GDDR6 6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Realtek RTL8411B Gigabit Ethernet Controller
Intel Wireless-AX200NGW
Bluetooth v5.0

I/O

USB 3.2 Gen2 type A
USB 3.2 Gen1 type A
USB 3.1 Gen2 type C (DP1.4 지원)
USB 2.0 type A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0 / mini DP 1.2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

배터리 리튬폴리머 / 48.96Wh

크기 및 무게

361(W) x 258(D) x 27.9(H)mm
약 2.2kg

날렵한 전투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련된 디자인
‘어로스 5 SB i7’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함을 강조했다. 바디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창공을 가로지르는 전투기처럼 날렵함을 보여준다. 노트북 상판에는 어로스의 상징인 독수리 로고를 넣었으며,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의 커트 라인을 적용해 전투기의 양쪽 날개처럼 날카로운 느낌을 담았다. 또한 노트북 좌우와 뒤쪽 배기구는 검투사의 칼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역동적인 분위기를 심어준다.

   
 
   
 
   
 
   
▲ 검투사의 칼에서 모티브를 얻은 배기구 디자인

데스크탑PC 버금가는 파워풀한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노트북으로써 모빌리티 특성을 잃지 않고 있다. 두께는 약 2.79cm로, 백팩에 충분히 넣어 다닐 수 있다. 무게도 직접 측정해보니 약 2.1kg(제품 사양에는 약 2.2kg로 표기)에 불과해 장거리 여행이나 출장은 물론이고, 외출시 함께 해도 부담이 없다.

   
 
   
 
최대 3개 외부 모니터 연결 가능한 넉넉한 확장성
가장 많이 쓰는 I/O포트인 USB포트는 총 4개이다. 좌우에 분산되어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 등 기본적인 주변기기는 물론이고, 프린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도 부족함 없이 연결해 쓸 수 있다. 4개 중 3개는 USB 타입A 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USB 3.2 Gen2, USB 3.2 Gen1, USB 2.0 등으로 다른 버전을 사용해 용도에 맞게 해당 포트를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노트북 뒤쪽에 있으며, USB 타입C 방식이다. USB 3.2 Gen2 규격을 지원하며, DP 1.4 출력을 지원하므로, 별도의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이용하면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측면

오른쪽에는 SD 메모리카드 슬롯과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mini DP 1.2 포트가 있으며, 왼쪽에는 이어폰 및 마이크 연결을 위한 오디오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도 왼쪽 뒤에 있다.

대부분 노트북이 좌우 측면에 모든 포트를 두는 것과 달리 ‘어로스 5 SB i7’은 몇몇 포트를 뒤쪽에 배치했다. 케이블 간섭 등으로 인한 게임 플레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늘 꽂아 쓰는 전원과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RJ45 랜포트 그리고 USB 타입C 포트 등이 노트북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 뒤쪽에도 포트가 위치하고 있다.

   
▲ 왼쪽부터 USB 타입C, HDMI, LAN 포트 및 전원단자이다.

RGB라이팅 지원하는 쫀득한 키감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쫀득거리는 키감을 제공하며, 손끝에 전해지는 물리적 압력도 낮아 장시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경쾌한 느낌으로 타이핑이 즐겁다. 키 간격은 충분히 넓어 오타 발생을 낮춘다. 15.6인치 크기의 장점을 살려 우측에는 숫자키패드가 들어갔다.

   
 
   
 
   
 
게이밍 감성을 살리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쓸 수 있도록 키보드에는 RGB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키보드 전체를 화려하게 밝혀준다.

   
 
   
 
   
 
RGB 컬러를 제어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원하는 컬러와 밝기를 선택할 수 있다.

   
▲ 전용 앱을 통해 RGB LED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특정 키에 대한 단축키 또는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마우스에 대해서도 입력 기능을 재정의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 동안 눌린 키에 대한 통계도 확인할 수 있다.

   
▲ 키보드 매크로 기능을 제공한다.

   
▲ 마우스에 대해서도 매크로 기능을 제공한다.

   
▲ 특정 시간 동안 눌린 키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Nahimic 사운드 기술 탑재… 서라운드 사운드로 몰입감 높여
노트북 바닥에는 꽤 높은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양쪽에서 소리가 흘러나오므로 스테레오에 의한 분리감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 스피커가 좌우에 있다.

기존 어로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나히믹(Nahimic) 사운드 기술을 넣어 오디오 경험을 향상시켰다. 가상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 최상의 몰입감을 주며, 노이즈 억제나 울림 방지, 주변소음 제거로 먼 거리에 있는 동료와 선명한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시각적으로 가리키는 사운드 트래커도 매우 유용하다.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FPS 게임에서는 총성이나 적의 접근 방향을 보다 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

   
▲ 나히믹(Nahimic) 오디오 출력 설정 화면

   
▲ 나히믹(Nahimic) 마이크 입력 설정 화면

   
▲ 사운드 트래커

144Hz IPS 패널 써 게이밍 경험 향상
게임에 최적인 15.6인치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했다. 꽉 찬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한눈에 화면 전체가 들어오므로 적의 움직임을 빠르게 알아채고 공격 및 방어를 함으로써 승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영상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IPS 패널을 썼다. 풍부한 색감은 물론이고,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으며,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사실적인 느낌을 높여준다.

   
 
   
 
색 공간 지원 특성도 우수한 편이다. 디스플레이 교정 장치인 I1 Display Pro와 Display Cal로 직접 측정해보니 sRGB에 대한 색역 커버리지는 90.5%로 나타났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특정 색상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sRGB 영역이다. 무지개 라인이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커버하는 색 영역이며, sRGB 대부분을 커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약 380cd/m2로 측정되었다. 대부분 250~300cd/m2 범위 내에 있는 일반 노트북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어로스 5 SB i7’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주사율이다. 일반 노트북의 2배가 넘는 144Hz로 영상을 만들어낸다. 1초에 144프레임으로 화면을 뿌려주므로 일반 디스플레이와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FPS와 같은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빠르게 갱신된 화면을 보게 되므로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다.

   
 
다음은 주사율에 따른 화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www.testufo.com]의 영상 녹화 화면이다. DOTA2 게임의 좌우 스크롤 테스트 모드이며, 차이를 분명하게 살펴보기 위해 고속카메라로 촬영한 후 1/8 느린 속도로 재생했다(재생 후 3초 이후부터). 144Hz(fps)는 부드럽게 이동하는 반면 60Hz(fps)는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세대 코어 i7과 가성비 뛰어난 GTX 1660 Ti의 조합
최근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9세대 프로세서에서 10세대로 세대 교체가 진행중이다. 늘 최신 스펙을 지향해 온 어로스도 10세대 코어 i7-10750H를 장착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6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12개의 스레드를 지원해 윈도우 장치관리자에서는 12개의 프로세서로 나타난다. 이전 세대인 코어 i7-9750H와 비교해 시네벤치 R15 멀티코어 테스트 기준 19% 더 빨라졌다.

   
▲ CPU-Z로 본 코어 i7-10750H 정보

   
▲ 6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12개의 스레드를 지원해 윈도우 장치관리자에서는 12개의 프로세서로 나타난다.

2.6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5.0GHz까지 올라간다. 이처럼 6개나 되는 코어와 높은 동작 클럭은 어떤 작업도 매우 빠르게 처리한다. 특히 다수의 프로세스가 동시에 처리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중단 없는 매끄러운 작업 속도를 보여준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게임에서 절대적 성능을 좌우하는 GPU는 가성비가 뛰어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를 사용해다. 실제 데스크탑 환경에서 RTX 2060이 부담스러울 경우 많이 찾는 그래픽카드가 GTX 1660 Ti이기도 하다. RTX 20 시리즈와 동일한 튜링 아키텍처 기술을 쓴 GPU이지만 레이 트레이싱, NGX 기술에 포함된 DLSS 등이 빠진 실속형 튜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 FHD 환경에서 게임 성능을 비교하면 이전 세대인 GTX 1070와 비슷하다. 여전히 현역으로 써도 문제가 없는 GTX 1060보다 30~40% 정도 빠르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6 타입의 6GB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GPU-Z로 본 '엔비디아 GTX 1660 Ti' 정보

아래는 3DMark를 이용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 3D Mark 테스트 결과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봤다. 우선 해상도는 ‘FHD’로, 그래픽 품질은 ‘중간'으로 설정 후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에란겔 솔로 맵에서 진행했으며, 지상에 착륙한 후부터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측정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그래픽 모드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153fps, 최저는 43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110.98fps로 측정되었다. 게임 중 간혹 60fps 이하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나타났지만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으며, 시스템 튜닝을 더한다면 보다 최고의 품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품질을 ‘Ultra’로 설정 후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최저 프레임은 42fps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최고 프레임은 108fps로 크게 떨어졌다. 평균 프레임은 79.9fps로 나타났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환경에서도 꽤 할 만한 성능을 보여줬다.

   
 
또한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으며, 평균 프레임은 161.47fpsS에 이른다. 테스트 중 최소 프레임은 128.95fps로, VR환경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최저 프레임인 109fps 이상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VR Mark 테스트 결과

트리플 스토리지로 유연한 확장성
한편 ‘어로스 5 SB i7’는 메모리 및 SSD/HDD 구성에 따라 세 가지 모델이 있다. 8GB 메모리에 256GB SSD를 얹은 ‘어로스 5 SB i7 E’, 16GB 메모리에 512GB SSD를 사용하고 윈도우 10 OS가 탑재된 ‘어로스 5 SB i7 WIN10’, 그리고 동일한 16GB 메모리와 512GB SSD, 그리고 여기에 1TB HDD를 추가한 ‘어로스 5 SB i7’ 등이다. 세 모델 모두 메모리 슬롯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다.

아래 그림은 8GB+8GB로 구성된 ‘어로스 5 SB i7 WIN10’의 메모리 정보이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다음은 ‘어로스 5 SB i7 WIN10’의 SSD에 대한 정보이다. NVMe PCIe 타입을 사용해 속도는 기존 SATA 방식 대비 매우 빠르다.

   
▲ 장착된 SSD 등록 정보

   
▲ SSD 성능 테스트 결과

기본적으로 NVMe SSD가 하나 장착되어 있고, SSD를 위한 추가 슬롯이 있어 스토리지 확장이 쉽다. 또한 별도의 HDD를 제공하지 않는 ‘어로스 5 SB i7 WIN10’ 및 ‘어로스 5 SB i7 E’ 모델은 SATA 타입의 HDD/SSD를 위한 베이가 제공된다. 필요에 따라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구성할 수 있으므로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영상 제작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 여분의 SSD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쉽다.

   
▲ SATA 타입의 HDD/SDD 추가가 가능하다.

최신 WINDFORCE 기술로 더욱 쾌적하게
10세대 코어 i7, GTX 1660 Ti GPU 등 고성능 데스크탑PC 수준의 고사양으로 무장했음에도 슬림, 경량화를 구현했다. 필수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는 발열 문제는 노트북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듀얼 냉각팬과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WINDFORCE 냉각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또한 노트북 좌우와 뒤쪽에 배기구를, 노트북 하단에 넓은 흡입구를 넣어 공기의 순환을 극대화했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 바닥면을 통해 외부공기를 흡입, 내부를 식힌 뒤 더운 공기가 노트북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사용했으며, 열 배출은 두 개의 냉각팬이 담당한다. 냉각팬은 12V로 동작하며, 47개의 블레이드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공기의 흡입 및 배출량을 크게 증가시킨다. CPU와 GPU 열을 식혀 주기 위해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가 사용되었다.

   
▲ 듀얼 냉각팬과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WINDFORCE 냉각 시스템

   
 
   
▲ 바닥에는 넓은 면적의 에어홀이 있다.

   
▲ 뒤쪽과 좌우에 배기구가 있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배틀그라운드를 약 30분 플레이한 상태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뒤쪽 온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실내온도 24도). 게임에서 많이 쓰는 WASD 및 커서키 부근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불편함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최신 무선랜 규격인 와이파이6 탑재
노트북 활용 돕는 ‘게이밍 센터’ 앱 탑재
대부분 게임을 온라인 상태에서 플레이하므로 네트워크 성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어로스 5 SB i7’은 최신 무선랜 규격인 와이파이6(802.11ax) 모듈을 탑재해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한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최신 칩셋인 인텔 Wireless-AX200를 탑재했으며, 무선에서 최대 2.4Gbps로 연결, 기가비트 유선랜을 넘는 속도를 보여준다.

   
▲ 와이파이6를 지원하는 인텔 Wireless-AX200 칩셋을 사용했다.

   
▲ 2.4Gbps 속도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착탈 방식을 썼다. 대부분 일체형으로 출시되는 요즘 노트북과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교체가 필요할 때 배터리만 추가로 장만하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또는 여러 개의 배터리를 준비함으로써 외부 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장시간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오직 외부 전원만 쓸 상황이라면 배터리를 분리해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노트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앱인 ‘컨트롤 센터’가 함께 제공된다.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보드 LED 설정 및 매크로 설정을 위한 두 개의 메뉴 외에 시스템 파워와 냉각팬 상태를 제어할 수 있다. ‘Power Mode’ 메뉴에서는 성능과 소음을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Fan Speed Control’ 메뉴에서는 냉각팬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자가 냉각팬의 동작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컨트롤 센터' 앱

   
▲ ‘Power Mode’ 메뉴

   
▲ ‘Fan Speed Control’ 메뉴

시스템 드라이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업데이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버 업데이트’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 드라이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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