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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효과로 현장감 살린 7.1채널 해드셋 ‘FANTECH HG11 CAPTAIN 7.1’강력한 진동 모터와 50mm 풀레인지 드라이버로 실감나는 사운드 구현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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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9  1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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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슈팅 게임에서 사운드 플레이는 매우 중요하다. 실제 전장처럼 시각 외에 청각까지 활용함으로써 적을 정확히 타격하고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따라서 헤드셋은 사운드 플레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적인 게이밍 기어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상 7.1채널 구현을 통해 입체감과 공간감을 강화한 헤드셋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엠텍아이엔씨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동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몸으로 느끼는 사실감까지 구현해 낸 FANTECH사의 게이밍 헤드셋 ‘HG11 CAPTAIN 7.1’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헤드셋의 기본인 편안한 착용감과 고음질의 입체적 사운드는 기본,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마이크로 게임 구성원과 소통을 강화하였다. 최근 RGB 라이팅의 트렌드를 반영해 헤드셋 측면에 5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LED를 적용하고 마이크에도 파란색 LED를 넣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보다 세부적인 세팅까지 가능하므로 디테일에 민감한 게이머의 감성을 채워주는 가성비 뛰어난 헤드셋이다.

   
▲ FANTECH HG11 CAPTAIN 7.1

모델명

 FANTECH HG11 CAPTAIN 7.1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임피던스

 32 Ohm + 10%

드라이버

 50mm

무게

 320g (케이블 제외)

커넥터

 USB

케이블 길이

 약 2.2미터

‘FANTECH’은 최고의 게이머에게 최고의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GEAR UP & WIN’이란 슬로건 아래 설립되었다.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10년 이상 개발, 제조해 온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 2020년 2월부터 이엠텍아이엔씨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귀를 살포시 감싸는 오버 타입 밀페형으로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이다. 사운드와 마이크, 그리고 착용감 등 세 박자가 조화를 이룬 이 제품은 가상 7.1채널에 진동 기능을 더함으로써 현실감 넘치는 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컬러로 화려함을 자랑하기 보다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매력을 내뿜는다. 다소 묵직하면서 중후한 느낌을 줘 하이파이 헤드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채색인 블랙 계열을 주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된다. 유광과 무광을 적절하게 조합해 단일 컬러이지만 단조로움을 피하고 적당한 볼륨감으로 역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절제된 실루엣과 포멀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지만 헤드셋을 PC에 연결하면 이어컵에 LED 조명이 들어온다. 헤드셋이 동작 중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화려한 조명으로 타인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마치 숨을 쉬듯 5가지 컬러(레드-옐로우-그린-퍼플-블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며 댜이나믹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마이크 끝에도 LED가 있어 파란 빛을 낸다. 이어컵 측면 LED와 함께 멋진 분위기를 만든다.

   
 
   
 
   
 
   
 
귀를 덮는 이어패드(이어캡)는 부드러운 인조 가죽 재질을 사용했다. 피부와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쿠션감과 탄력이 우수해 귀를 가볍게 덮어주고, 복원력도 뛰어나 누가 착용해도 잘 들어 맞는다. 밀폐형이며,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있어 그만큼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헤드밴드 안쪽 즉, 머리가 맞닿는 부분에도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했다. 푹신한 쿠션을 더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싼다. 헤드밴드는 적당한 장력을 가지고 있어 머리에 정확히 고정되며, 가벼운 움직임에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헤드밴드 길이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조절된다. 좌우 헤드밴드의 길이가 각각 늘어나는 형태가 아닌, 밴드 안쪽 와이어에 의해 머리에 밀착되는 방식이다. 매번 늘이거나 줄일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길이가 늘어나면서 헤드폰과 머리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일명 요다 현상도 없다. 다만 장력을 지닌 와이어가 헤드밴드를 지속적으로 눌러주므로 개인에 따라 헤어스타일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헤드벤드는 메탈 소재의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추락이나 충격으로 인한 파손 위험을 줄여준다.

   
 
멀티 게임플레이에서 팀원간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좌측 이어컵에 고감도 마이크를 널었다. 스틱 타입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조절이 된다. 또렷하고 명확하게 음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위치를 바꿀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노이즈 캔슬링’이다.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상대방에게 음성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썼다고 국내 유통사인 이엠텍 측은 밝히고 있다.

   
 
케이블은 2.2m 길이로 넉넉하다. PC가 어디에 있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중 PVC 튜브로 구성된 와이어를 적용해 케이블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여준다. 게이머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케이블로 인한 방해를 최소화한다. 단선과 같이 사용 중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해결해 PC방과 같은 곳에서도 만족스럽다. 또한 케이블 중간에 페라이트 코어 형태의 노이즈필터를 달아 불필요한 신호 간섭 문제를 해결했다. 헤드셋에는 가상 7.1채널 구현을 위한 별도의 DAC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3.5mm 스테레오 오디오 플러그가 아닌 USB 커넥터를 사용했다.

   
 
   
 
게임 플레이 중 언제라도 헤드셋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간에 컨트롤러를 달았다. 성인 엄지손가락 크기의 컨트롤러에는 볼륨 조절을 비롯해 마이크 음소거, 진동 기능 ON/OFF 등 4개의 버튼이 있다. PC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각각의 버튼에 LED가 점등되므로 게임 중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엠텍 홈페이지에서 관련 파일을 내려 받아 PC에 설치하면 된다. 헤드셋의 USB커넥터를 데스크톱PC 또는 노트북의 USB포트에 꽂으면 헤드셋을 통해 사운드가 흘러나온다. 또한 헤드셋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설치된다.

   
 
출력되는 사운드에 대한 EQ 설정이 가능하다. 즐겨 쓰는 EQ 모드가 있다면 프리셋으로 저장할 수 있다. 3D 효과 지정도 가능하다.

   
 
‘음향효과’ 탭에서는 영화관, 욕실, 거실, 복도 등 다양한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음향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 탭에서는 마이크의 입력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마이크 음소거도 가능하다.

   
 
‘Virtual 7.1’ 탭에서는 가상 7.1채널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우퍼를 포함해 센터, 좌우 스피커 등 8개 스피커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50mm 풀레인지 유닛+진동 유닛’ 조합으로 현장감 극대화
게임에서 저음부는 매우 중요하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풍부하고 명확한 소리는 현장감과 사실감을 더한다. ‘FANTECH HG11 CAPTAIN 7.1’에 장착된 50mm 드라이버 유닛은 풀레인지 특성을 지니고 있어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며, 저음역대도 풍성하게 재생한다. 소리가 뭉개지지 않아 게임 속에서 짙게 깔리는 저음이 그대로 표현된다. 고음도 왜곡 없이 또렷하다. 게임의 음악, 효과음이 음성 채팅과 섞이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음성은 명확하게 전달된다. 이러한 장점은 영화를 볼 때 더욱 드러난다. 다양한 배경 사운드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등장인물의 대사는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에 몰입도는 더욱 높여진다. EQ(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해 적절히 조절하면 음악 감상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 50mm 풀레인지 유닛이 사용되었다.

특히 이 제품은 좌우 양쪽에 진동 유닛을 더해 사실적인 분위기를 높여준다. 기본 유닛에서 발생되는 저음으로도 약간의 진동이 느껴지지만 ‘FANTECH HG11 CAPTAIN 7.1’에 추가로 탑재된 진동 유닛은 강력한 바이브레이션 효과를 전달함으로써 몸으로 느끼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저음 효과가 한층 강화되어 폭발음이나 총성, 파괴음, 그리고 각종 효과음도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몸에 전달된다. 물론 진동 유닛은 리모컨 스위치를 이용해 언제든지 켜고 끌 수 있다.

   
▲ 유닛 위쪽에 있는 것이 진동 모터이다.

게임과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헤드셋 ‘FANTECH HG11 CAPTAIN 7.1’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대부분의 정보는 모니터 화면을 통해 습득한다. 화면에 나타난 적의 움직임을 보고 상대를 공격한다. 하지만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할 경우도 생긴다. 이 때는 소리를 듣고 판단한다. 그리고 소리는 긴장감을 더해준다. 점점 빨라지는 비트는 작전 시간이 임박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게임에서 소리는 현장감, 사실감을 더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어떤 헤드셋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 ‘FANTECH HG11 CAPTAIN 7.1’은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전음역대에 걸친 고른 소리를 냄으로써 게임의 흥미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내장된 디코더에 의해 가상으로 만들어내는 7.1채널 서라운드 음향은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하며, 적의 위치를 보다 분명하게 알아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타 헤드셋에 없는 진동 유닛인 청각을 뛰어 넘어 촉각까지 자극,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 내 전장에 직접 뛰어든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없는 편안한 착용감 또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게이머의 개성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까지... 큰 부담 없이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게이밍 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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