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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코잇 서비스 센터'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에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조언까지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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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2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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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우선 믿을 만한 브랜드의 검증된 제품을 제품을 선택해 조립하는 것이 좋다. 단지 가격만 보고 저렴한 제품을 고르기 보다는 가격과 품질, 브랜드 인지도를 꼼꼼히 따져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A/S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A/S까지 모두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수많은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소비자들로부터 서비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좋지 않은 곳 중 일부는 오래 지나지 않아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브랜드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다른 요인보다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 점에서 최근 코잇의 선전은 PC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PC 유저들에게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기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폭넓은 라인업으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ASUS 메인보드 뿐만 아니라 ADATA와 ECS까지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의 간판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연 코잇의 인기 비결은 무엇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서비스는 어떤 차별화를 갖고 있는지 최고윤 코잇 기술지원팀 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최고윤 코잇 기술지원팀 과장

코잇의 서비스 센터는 어떤 곳인가?

올해로 창립 14년째를 맞는 코잇(COIT)은 인텔 프로세서의 국내 공식 대리점이자 ASUS 메인보드와 NAS 제품군, 그리고 ADATA SSD와 DRAM, ECS 메인보드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PC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여기에 서버의 유통과 기술지원도 겸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한 용산의 대표 IT 솔루션 업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ASUS 메인보드와 ADATA 제품군은 유통을 시작한 지 불과 2~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앞서 말했듯 코잇이 이렇게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코잇의 서비스는 다음날 완료를 목표로 하는 만큼 무척 빠르고 전문적이라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위치도 나진상가(용산구 한강로 2가 나진상가 17동)로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에 방문하면 코잇에서 유통하는 일부 제품이 전시된 것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제품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게이밍PC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최고윤 코잇 기술지원팀 과장은 "작년에 센터를 나진상가로 옮기면서 서비스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게 됐다. 센터가 더욱 넓어지고 접근성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을 위한 체험존을 만들어 놓는 등 여러모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굳이 A/S를 받지 않는 고객들도 잠시 쉬었다 가거나 PC를 체험하고 가고는 한다. 코잇이라는 브랜드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매력

그렇다면 코잇의 서비스는 어떤 점이 다를까? 먼저 숙련된 엔지니어로 인한 전문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코잇은 CPU와 메인보드는 물론 메모리와 SSD, NAS, 미니PC 등 다양한 PC 관련 제품을 유통할 뿐만 아니라 서버 제품군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PC 유통사가 부품만 서비스하는 것에 비해 코잇은 부품부터 완제품, 서버까지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만큼 한층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4명의 직원이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보니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은 조언을 해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단순 고장 뿐만 아니라 제품간 호환성이나 기술적인 부분, 제품 추천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문의가 오기도 한다.

빠른 서비스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오전에 접수된 A/S 건에 대해서는 가급적 당일에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당일 들어온 제품은 다음날까지는 완료해 택배를 발송하고 있다. 게다가 재고 물량을 넉넉히 확보했기 때문에 교체도 빠르게 이루어진다.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최고윤 코잇 과장은 "불과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코잇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이야기가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원도 충분치 않았고, 장소나 시스템도 지금과 달랐기 때문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센터 이전 이후 인원을 충원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면서 여론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는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칭찬이나 응원의 메시지가 더욱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굳이 코잇에서 판매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PC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하는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걸 이야기해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A/S에 만족한 일부 고객들이 간식이나 음료를 사오는 경우도 있었고, 따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한다.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무척 뿌듯한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기에 좀더 많은 노력을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겨울철에 PC를 안전하기 사용하기 위한 TIP이라면?

그렇다면 센터에 접수되는 A/S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례는 무엇일까? 물론 소비자 과실, 예컨데 조립이나 조작의 실수로 인한 물리적인 파손 등의 접수가 많지만, 이를 제외한다면 전기적인 문제 또한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조하다 보니 정전기와 같은 문제부터 과전압이나 과전류 등으로 인한 부품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PC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아울러 건조함을 막기 위해 가습기를 켜놓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PC 위에 얹어놓고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수증기가 PC 내부로 흘러들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굳이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켜는 것도 오랜 시간 PC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팁이 될 수 있다. 이는 PC 뿐만 아니라 어떤 전자제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오래 사용을 안하다 보면 자연스레 불량률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장기간 미작동은 메인보드의 부식을 초래하기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주 켜주는 것이 좋다.

   
 
굳이 최고 사양의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니라면 오버클럭은 적당한 수준까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버클럭은 원래의 클럭을 강제로 높여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제품이 무리가 가고 내구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로 인한 문제가 생겨 센터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비스가 어려운 부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윤 코잇 과장은 "불량으로 센터에 입고되는 제품의 증상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부분도 있고, 예기치 못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날씨가 건조한 만큼 정전기와 같은 전기적인 문제도 볼 수 있다. 하나 염두에 두어야할 점은 이러한 문제들은 소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예를들어 PC를 자주 켜 노후화를 막는다거나 정전기 방지를 위해 로션을 바르고, 오버클럭을 적정 수준에서 하는 등 몇 가지 부분만 신경써도 불량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생활 속의 작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오랫동안 PC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가 밝혔다.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앞서 말했듯 코잇은 최근 서비스에 있어 까다로운 PC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라 불리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지금까지처럼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언젠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서비스 센터로 발돋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최근들이 ASUS 메인보드와 ADATA 메모리 및 SSD의 인기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품질과 가격, 서비스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다라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최고윤 코잇 과장은 "서비스 센터는 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얼굴이다. 최전방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빠른 서비스는 물론 사소한 부분까지도 원하는 것을 맞춰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PC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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