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6일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교육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 기관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온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정영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혜심원 아동들도 직접 김장에 동참해 겨우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었다. 김장을 마무리한 후에는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수육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과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가 겨울 동안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 총 여섯 군데 기관에 13년째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천을 인정받아 8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과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어린이복지 부문, ‘2019 최고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