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사장: 전인호)가 오는 11월 13일 화요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vFORUM 2018’을 개최한다.

vFORUM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로, 다양한 관련 분야의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라우드 및 가상화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는 2천여 명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한 바 있다.

올해는 던컨 휴엣(Duncan Hewett) VMwar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과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ware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방한해 비즈니스와 기술 변혁을 주도하는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4개의 ‘슈퍼 파워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VMware 주요 고객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부터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igital Workspace), ▲네트워크 & 보안(Networking & Security), ▲데이터 센터 & 클라우드(Data Center & Cloud), ▲차세대 트렌드(Next Gen Trends) 등 4개의 주제 아래 총 28개의 유용하고 심도 있는 발표 세션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Dell EMC, AWS, HPE, IBM, 효성인포메이션을 비롯해 가상화,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빌리티 업계를 이끄는 파트너사들이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한다.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주요 솔루션 데모 시연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