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사천풍 짜장 소스가 듬뿍 들어간 ‘사천짜장 김떡만’을 정식 출시한다.

‘사천짜장 김떡만’은 ‘블랙김떡만’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 기간을 거친 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명으로 맘스터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말이, 떡강정, 팝콘만두를 골고루 사천풍 짜장 소스에 버무려 매콤하면서도 단 맛이 특징으로, 케이준 양념감자 대신 맘스터치의 치킨버거와 곁들이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출출한 저녁 시간에 야식으로도 적당하며, 간편하게 박스 형태로 포장되어 야외 피크닉 메뉴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3,000원.

맘스터치 관계자는 “‘사천짜장 김떡만’은 한정 판매 이후 고객들로부터 정식 출시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아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정 판매 당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고객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사천짜장 김떡만’이 맘스터치의 베스트 메뉴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새롭게 선보인 사천짜장 김떡만 외에도 매콤한 맛을 한껏 살린 매콤 김떡만, 갈릭 소스로 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갈릭 김떡만을 함께 판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