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2018 영상 강화 포문을 여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H1을 미리 써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2018년 영상 강화 플래그십 미러리스 신제품 X-H1을 2박 3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체험존(Touch Point Zone)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후지필름의 무상체험 프로그램은 제품 구매 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및 XF 렌즈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고가의 카메라 바디와 렌즈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까닭에 자사 고객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타사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매출 견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 충무로점, 목동점, 남대문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 광주점 7곳에서 상시로 신청 가능하다.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라면, 매장 방문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X-H1 바디와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 전용 세로부스터그립 VPB-XH1을 2박 3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 및 전국 체험존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X-H1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제품 X-H1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꾸준히 진행된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의 40% 이상이 타사 유저인 점이 주목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후지필름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X-H1은 X 시리즈 미러리스 라인업 중 세 번째 플래그십 제품으로, 향후 사진과 영상 양대 축으로 뻗어 나갈 후지필름의 2018년 영상 강화 전략의 기점이 될 전망이며, 지난 3월 6일 업계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 가운데 공식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