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아랑 선수가 실제로 흉터 치료를 위해 더마틱스 울트라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품에 ‘아랑연고’라는 애칭이 생기는 등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김 선수의 매력이 담긴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다시 한번 화두에 올랐다.

평소 쇼트트랙 경기복을 입은 모습으로 익숙한 김아랑 선수는 비하인드 컷에서 ‘현실 여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 선수는 운동복을 벗고 흰 셔츠에 청바지, 줄무늬 티셔츠에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감을 주는 미소를 뽐냈다.

김 선수는 이날 전매특허 힐링미소와 타고난 리더십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스케이트복을 입고 꽈당 넘어지거나 심각한 표정으로 흉터를 고민하는 등 연기력을 요구하는 장면이 많았으나 거듭된 촬영에도 특유의 미소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중간 중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힐링 미소가 돋보이는 김아랑 선수의 더마틱스 울트라 광고 영상은 더마틱스 울트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표적인 흉터전문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는 실리콘 겔과 비타민 C 성분의 이중 흉터 케어 제품으로 CPX 실리콘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생성해 흉터가 울퉁불퉁 솟아오르는 것을 예방하고, 비타민C가 함유돼 검고 진하게 변한 착색흉터를 흐리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되지 않아 임산부, 수유부, 유아도 사용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