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탭
뉴스라이프
‘외출의 계절’ 쾌적한 봄나들이 방해꾼 요실금 바로 알기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1  17:25: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주부 이모(47)씨는 5년 전부터 자꾸만 소변이 마려워 잘 참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방치했는데, 증상이 서서히 심해지더니 최근 2년 전부터는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더욱 많아졌다. 수면 도중에도 소변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잦아졌고, 심할 경우에는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소변이 새나오기도 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복압성 요실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기에 이르렀다.

강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요실금 환자들의 남모를 고민은 더욱 커지기 시작한다. 의지와 상관 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 때문에 가족 여행 또는 주말 나들이 등으로 긴 이동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가까운 외출조차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40~50%는 요실금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은 출산이나 노화를 겪은 40~50대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남성보다 여성의 요도가 더 짧아 나이가 들면서 괄약근이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비만, 당뇨 등으로 인해 30대 젊은 여성 및 남성에게서도 증상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초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병원 가는 것에 수치스러움을 느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곤 하는데, 이는 요실금을 악화시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까지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외출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봄철, 요실금 예방 및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 맵고 짠 음식 피하고, 수분 충분히 섭취
요실금 예방과 개선을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음식이나 탄산음료 등은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삼간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도 방광을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을 염려해 수분 섭취를 일부러 줄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방광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줄이기보다는 적당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 녹차, 홍차 등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카페인 음료 섭취는 줄이되, 생수는 자주 마셔주도록 한다. 하루에 물 1.5ℓ~2ℓ가 적당한데, 한 번에 많은 양을 무리하게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습관을 들여 방광의 운동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 화장실은 3시간에 한 번 정도 가는 것이 적당
올바른 배뇨습관을 들이는 것도 요실금 예방에 중요 요소다. 너무 오래 소변을 참거나 쥐어짜듯이 소변을 보는 등의 습관은 개선하도록 한다. 화장실에 가는 빈도는 3시간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평상시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라면 배뇨감이 느껴질 때 5분 정도 참아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소변을 참는 것이 적응되면 참는 시간을 10분, 15분으로 서서히 늘려간다. 반대로 소변을 과도하게 참는 습관이 있다면 최소 4시간 이내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

■ 케겔운동으로 골반저근 강화
골반저근 강화 운동인 케겔운동은 요실금 예방은 물론 경미한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근육량이 적어 직접 단련하기 어려운 골반 대신 주변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소변을 멈출 때처럼 잠시 근육을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바닥에 누워 무릎과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등 스트레칭 자세와 함께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허벅지나 아랫배, 엉덩이 등 다른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정확한 동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작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팩토리얼의 ‘이지케이’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 자극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완화하는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다.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증과 GMP 적합 인증을 취득했다. 의자나 침대, 변기 등에 기기를 올려놓은 뒤 앉아있기만 하면 전기 자극이 발생돼 자동으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다.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체내 삽입이 없는 비삽입형 기기로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준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엠텍, 티몬에서 만나는 특가! 6월 티몬 메가디지털 세일 진행
2
STCOM, XFX 라데온 RX 7700 XT & 7800 XT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 게임 번들 행사 진행
3
테팔, 무더위 갈아버릴 ‘썸머 테팔 블렌더 위크’ 행사 진행
4
크로스오버존, 24인치 광시야각 FHD 모니터 무결점 7만원 특가 판매
5
게이밍PC에 활력을 ‘ZOTAC GAMING 지포스 RTX 4070 Ti SUPER Trinity’
6
디앤디, 애즈락 B650M PG 라이트닝 와이파이 구매 시 M.2 SSD 멀티레이어 히트싱크 증정
7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인텔 정품 CPU ‘정품 혜택 뭐가 있을까?’ 퀴즈 프로모션 실시
8
LF 보리보리, 육아맘 위한 시원한 혜택 ‘쑥쑥데이’ 실시
9
오늘의집, 14일간의 쇼핑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진행
10
엄브로 X 에리즈얼라이즈, 24SS 콜라보 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4길 10 영남빌딩 5층 504호  |  대표전화 : 070-7527-041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자00408  |  등록년월일 : 2013년 4월 15일
발행인 : (주)이노엠앤엠 이준문  |  편집인 : 이준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준문
Copyright © 2013 뉴스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