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가 연말을 맞아 무상 체험 프로그램과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X-Pro2 & X-T2 빌려 써보고 캐시백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후지필름 더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인 X-Pro2와 X-T2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전국 8개 매장에서 무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 후 내년 1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 정품 등록하면 15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후지필름 X 시리즈의 더블 플래그십 모델인 X-Pro2와 X-T2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후지필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품이다. X-Pro2는 RF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세계 최초로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촬영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또한 SLR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X-T2는 X 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으며, 여행, 풍경, 스냅은 물론, 스튜디오 및 스포츠 촬영까지 아우른다.

제품 무상 체험 및 구매는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7개 매장에서 가능하며, 스페셜 에디션 색상의 제품까지 캐시백 대상에 포함된다. 체험 프로그램 및 캐시백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2016년 11월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총 8개 매장에서 진행 중인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보내 주신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뛰어난 색감과 고화질의 촬영 결과물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미러리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고 있는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 GFX의 렌탈 서비스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체험 서비스로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