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VanaV)는 지난 15~17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을 선보이며 뷰티 바이어들과 참가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라스베가스·이탈리아 볼로냐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미용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유럽·북미·아시아 등 전 세계 49개국 2600여 관련 업체가 참가, 화장품·네일·패키징 등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된 것이 특징이다.

2011년부터 7년 연속으로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뷰티 전문기업 ㈜닥터스텍은 올해 박람회에서 자사 브랜드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 5종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

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바나브는 우수한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피부 속까지 화장품의 유효 성분 침투를 돕는 갈바닉 이온 디바이스 외에도 메이크업과 클렌징이 가능한 멀티형 뷰티 디바이스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148,000원’)과 온열・냉각마사지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구현한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 등 다채로운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디바이스 대표 브랜드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바나브 관계자는 “닥터스텍은 2000년에 설립해 현재 60여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해외 영업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나브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듯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피부 고민 별 맞춤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바나브의 모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http://vanav.co.kr/) 및 갤러리아 면세점 63과 패션・뷰티 편집숍 ‘SSC(Super Star Collection)’ 신세계백화점 강남・인천・대구・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