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PC에는 전원 공급이 필수다. 하다못해 배터리를 충전해 운용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제품을 충전하려면 전원 공급이 이뤄져야 가능하다. 이처럼 IT기기 전반에 있어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에 대한 중요성은 이루 말하지 못할 정도다. 업무에 충실한 PC가 되었건 짜릿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PC가 되었건 전원 공급이 없으면 그저 고철덩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PC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을 파워서플라이(Power Supply)라고 부른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소형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은 어댑터(Adaptor)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파워서플라이와 다르지 않다. 목적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쓰는 파워서플라이는 PC를 구매할 때 중요도 순위는 낮게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프로세서나 그래픽카드 등 성능 위주의 제품에 우선 투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체감이 어려운 부품에 대한 비용을 아끼게 마련이다. 하지만 PC의 성능을 꾸준히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는 매우 중요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원 공급이라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어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PC는 전압에 따른 출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하며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 3.3V, 5V, 12V 등 PC 부품이 사용하는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게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인데, 출력 효율이 낮다거나 성능이 떨어진다면 PC를 제대로 운영할 수 없다. 최근 부품들은 저전력, 고효율로 흘러가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성능을 확보하자면 그만큼 대가(출력)를 치러야 한다. 때문에 고성능 시스템을 운영하려는 소비자는 타 부품 못지 않게 파워서플라이도 신중히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당연히 성능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가격과 브랜드, 서비스 등 신뢰를 줄 수 있는 부가적인 요소가 그 다음이다. 시장에는 이 요소들을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지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1971년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파워서플라이를 시장에 공급해 온 델타(DELTA)가 그 주인공이다.

세계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델타’

1971년에 설립된 델타는 2002년 이후부터 파워서플라이 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브러시 없는 직류 냉각팬을 공급했다. 이후 효율성 90% 이상의 스위칭 파워서플라이, 통신 전력 최대 97.5%, 최대 98.7%의 효율을 갖는 PV 인버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90 PLUS 티타늄 효율 인증을 받은 서버용 파워서플라이를 개발한 것도 델타다.

▲ 7,0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이다. 파워서플라이 관련 특허만 7,100여 개에 달할 정도다

PC와 서버용 파워서플라이를 제조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았던 델타는 여러 업계에 대응하는 전원 공급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여러 기업에 제조업자 개발생산(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만큼 델타의 개발 및 생산 역량이 압도적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높은 제조 및 개발 역량을 앞세워 사업 영역의 확장에도 성공한 것이 델티의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이다.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델타는 LED 사이니지/디스플레이 시장, 주유 및 정유, LED 라이팅, 산업용, 선박용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공급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빌딩, 상업시설, 의료시설 및 장비, 가정용 파워서플라이, 그린 에너지 시대 구현을 위한 제품군도 선보이는 중이다. 이들 제품군을 모두 합치면 수백여 종 제품 라인업이 나올 정도다.

▲ 델타는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델타는 파워서플라이 관련 업계에서는 단연 1위다. 매출의 5~6%를 연구개발에 꾸준히 쏟아 부어 최신 기술을 찾아낸 결과다. 델타는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인도, 일본, 싱가폴, 태국, 미국 등에 연구개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원만 7000명 이상이며, 7,100여 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해 보유 중이다. 이는 경쟁사들이 흉내내기 어려운 요소로 델타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델타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연평균 31% 가량의 성장률을 달성 중인 것은 물론이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7,782억 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약 중인 델타 파워서플라이

델타가 이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의 생활은 물론이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워서플라이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델타는 DIN 레일, 패널 마운트, 오픈 프레임, LED 드라이버, 의료용 등을 포함해 수십여 종 라인업에 수백여 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우선 DIN(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레일 파워 서플라이/서플라이 모듈 라인업이다. 정유 산업 및 공장 내 자동화 프로세스, 자동화 엔지니어링, 조선업, 스마트 빌딩, 그린 에너지, 가정의 전력 제어 시스템 등에 두루 쓰인다.

▲ 상업 및 산업, 의료, 가정 등 사용 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이고 있는 델타

제품은 12V, 24V, 24V NEC 등급 2, 48V 출력 등 다양하게 나뉘어진다. 4개 라인업에 제품은 수십여 종에 이를 정도로 많다. 하지만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출력은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ED 사이니지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백화점 등 상업 시설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PMC, PMT, PMF, PMR, PMU 등 패널 마운트 파워서플라이가 활약 중이다. 소형화 설계로 디스플레이 설치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적의 출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PMC 라인업은 5V, 12V, 24V, 48V 등 출력에 따라 제품이 구분되고 있으며, PMF는 4.2V와 5V, 24V 등으로 나눠 다양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PMH는 24V 출력 라인업만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크기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LED 드라이버도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정 가능한 출력 전압과 전류 레벨을 제공하며, 조광 기능을 내장해 LED 밝기를 폭넓게 구현 가능하다. 의료 시장용 파워서플라이인 MDS 시리즈 역시 높은 신뢰성과 의료 환경 내 안전 승인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PC 시장에서 재조명 받고 있는 델타

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델타 파워서플라이였기에 당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는 그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외형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실을 다진 듯한 탄탄한 성능과 효율은 많은 PC 사용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으로 기억되었다. 그러나 몇 년간 국내 수입이 되지 않아 제품을 손에 넣고 싶어도 해외 구매가 아니고서는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7년, 엘리트컴퍼니를 통해 델타의 PC용 파워서플라이가 다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총 6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추후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델타 GPS-550LB 80 PLUS BRONZE

이 제품은 550W의 출력을 제공하는 파워서플라이로 80 PLUS 브론즈 인증을 받았다.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 84.94%, 50% 부하에서 86.66%의 효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은 단순해도 내실을 다진 구성으로 중급 PC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여러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최신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카드 단일 구성의 게이밍 PC도 거뜬히 구동된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30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540W 출력에 대응한다. 효율 85% 정도라고 가정하면 약 460W의 출력을 지원하는 셈이다. 이 외에 3.3V와 5V가 95W, -12V와 +5VSB는 각각 3.6W와 12.5W를 출력한다.

델타가 설계하고 제조한 만큼 각종 국제안전 및 전자파방지 규격 인증을 거쳐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과전압이나 과전류 등 내외부 문제에 의한 부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회로와 부품도 빠짐 없이 갖췄다. 120mm 냉각팬은 낮은 소음 대비 높은 풍량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해도 거뜬하다. 무엇보다 5년 무상보증기간을 제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델타 GPS-650JB 80 PLUS BRONZE

65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는 델타 GPS-650JB 80 PLUS BRONZE는 평균 84.23%, 50% 부하에서 85.88%의 효율을 인정 받으며 80 PLUS 브론즈 인증을 받았다. 화려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오히려 실력만큼은 동급 제품과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수준이다. 100% 일본제 캐패시터와 고품질 콘덴서, 스위칭 트랜스포머 등을 탑재해 소비지가 요구하는 성능을 구현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35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648W 전력을 뿜어낸다. 효율 84% 정도라고 가정하면 최대 약 550W 정도의 범위 내에서 PC 부품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외에 3.3V와 5V가 120W, -12V와 +5VSB는 각각 6W와 15W를 출력한다.

품질과 내구성, 신뢰도를 위한 설계와 구성은 여전하다. 국제안전 및 전자파방지 규격에 맞는 부품을 탑재했다. PC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요인(과전압, 과전류)에 의한 시스템 손상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도 빠짐 없이 제공한다. 델타가 보증하는 5년 무상보증 기간은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델타 GPS-650LB 80PLUS PLATINUM

650W 출력을 제공하는 델타 GPS-650LB 80PLUS PLATINUM은 80 PLUS 최고 효율 인증 등급인 티타늄 바로 아래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높은 효율에 기반한 시스템 운용 능력을 자랑한다. 80 PLUS 플래티넘은 230V 기준 90~94%의 효율을 제공해야 인증 가능하다. 이 제품은 평균 91.32%, 50% 부하에서 92.62%의 효율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40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650W 전력을 뿜어낸다. 효율 91% 정도라고 가정하면 최대 약 592W 정도의 범위 내에서 시스템 부품 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3.3V와 5V가 120W, -12V와 +5VSB는 각각 3.6W와 15W를 출력한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1개 장착해도 여유로운 수준의 성능이다.

품질과 보증기간을 살펴보면 이 제품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제안전 및 전자파 방지 규격 대응은 기본이고 과전압, 과전류, 회로 단락 보호, 저전압, 과전력 등 여러 상황에서 부품과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발열이 높은 환경에도 거뜬하도록 내구성 높은 풀 슬리빙된 케이블로 구성한 점도 특징. 무엇보다 7년이라는 무상보증기간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델타 GPS-750FB 80PLUS PLATINUM

델타 GPS-750FB 80PLUS PLATINUM은 여유로운 750W의 출력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알맞은 파워서플라이다. 고성능 PC 사용자를 겨냥한 이 제품은 출력과 내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출력 효율은 평균 91.37%, 50% 부하에서 92.67%를 기록해 당당히 80 PLUS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45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750W 전력을 뿜어낸다. 효율 91% 정도라고 가정하면 최대 약 680W 정도의 범위 내에서 시스템 부품 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3.3V와 5V가 130W, -12V와 +5VSB는 각각 3.6W와 15W를 출력한다. 초고성능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카드 2개 정도는 거뜬히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고출력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구성도 델타다운 모습으로 완성했다. 국제안전 및 전자파 방지 규격 대응 외에도 과전압과 과전류, 회로 단락 보호, 저전압, 과전력 등 언제 닥칠지 모를 내외부 문제에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보증기간도 7년 무상 제공된다.

델타 GPS-850HB 80PLUS PLATINUM

델타 GPS-850HB 80PLUS PLATINUM은 엘리트컴퍼니를 통해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델타 파워서플라이 중 최고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80 PLUS 플래티넘 등급을 만족시키는 탄탄한 구성과 출력 성능은 기본이고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에 맞추기 위한 보호 기능도 적용했다. 출력 효율은 평균 91%, 50% 부하에서 92.35%로 시스템 부품 구성을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도와준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50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850W 전력을 뿜어낸다. 효율 91%이니 최대 약 770W 정도의 범위 내에서 시스템 부품 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3.3V와 5V가 130W, -12V와 +5VSB는 각각 3.6W와 15W를 출력한다. 140W 이상의 초고성능 프로세서와 250W 정도의 TDP를 갖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2개 정도는 쉽게 운용할 수 있다.

신뢰도 측면은 타 플래티넘 라인업과 다르지 않다. 과전압과 과전류, 회로 단락, 저전압, 과전력 등에서 시스템과 부품을 보호하는 회로와 부품을 적용했으며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케이블과 부품을 탑재했다. 1T 두께의 철제 프레임도 믿음을 주는 부분이다. 7년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무상 보증도 특징.

델타 DPS-650AB-7C BTC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 채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델타는 DPS-650AB-7C BTC를 선보여 적극 공략하고 있다. 서버용 파워서플라이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가장 혹독한 환경으로 꼽히는 가상화폐 채굴 시스템과 호흡을 맞춰 최대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80 PLUS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델타는 85~89% 가량의 효율을 내야 획득 가능한 80 PLUS 실버 등급 수준의 효율(85%)을 제공한다.

12V 듀얼 출력 방식으로 각각 35A의 전류를 내보내고 총 600W 전력을 뿜어낸다. 효율 85%이니 최대 약 510W 정도의 범위 내에서 시스템 부품 운용이 가능하다. 대부분 채굴 시스템은 파워서플라이 2개 가량을 운영하니 두 개를 쓰면 1020W 정도의 출력이다. 150W 가량의 그래픽카드 6개를 구성해도 무리가 없는 출력이다.

혹독한 환경에 맞춘 제품이니 그에 따른 구성도 확실하게 갖췄다. 케이블과 단자까지 국제 인증 규격에 대응하는 부품을 적용했으며, 과전압과 과전류, 회로 단락, 저전압, 과전력 등에서 시스템과 부품을 보호하는 회로와 부품도 빠짐 없이 넣었다. 내부 냉각 구조와 회로 등을 새로 설계한 점도 특징. 보증은 무상 2년과 유상 1년으로 책정해 차별화를 꾀하기도 했다.

다양한 델타 파워서플라이들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6가지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델타. 하지만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면서 더 다양한 델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사이 소비자와의 접점이 약해졌지만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엘리트컴퍼니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델타 파워를 유통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적지만 지금 구성된 라인업만 하더라도 출력과 내구성 등 시장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델타 파워서플라이의 장점은 간단하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철저히 품질과 출력 성능에 초점을 둔 설계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은 보증기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제품에 따라 5년, 플래티넘 라인업은 7년의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심지어 혹독한 환경에서 쉬지 않고 작동하는 채굴용 파워서플라이도 무상 2년(+유상 1년)의 보증을 약속하고 있다. 자신이 없다면 내세울 수 없는 요소다.

시장에 다양한 파워서플라이가 유통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뛰어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이다. 델타는 이런 요소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연 델타 파워서플라이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