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데스크탑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하던 노트북이 이제는 고성능 데스크탑 못지 않은 성능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출시되는 PC 게임, 온라인 게임은 웅장한 사운드와 실사를 넘어서는 세밀한 표현 등으로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사고 있다.

이런 게임들을 풀옵션으로 느끼기 위해선 PC의 사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데스크톱 컴퓨터가 이런 몫을 담당했다. 호환성이 뛰어난 면도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게이밍에 최적화된 노트북들이 대거 등장하며 기능은 물론 넓은 시야각까지 담보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 게임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이동성이다. 한자리에 붙박이인 데스크톱과 달리 원하는 시간에 뜻하는 장소에서 게임 및 작업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화면의 가독성은 높아지면서 부피와 무게는 슬림화, 경량화를 띄면서 데스크톱이 제공하지 못하는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 하면 무게가 무겁다는 인식이 많이 있지만 최근 판매가 되고 있는 노트북을 살펴보면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의 노트북이 출시되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선두에 기가바이트 P34W V5 노트북이 있다.

기가바이트 P34W V5 노트북은 14인치 모니터를 채용하였지만 2560x1440 해상도와 1.72kg의 가벼운 무게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5인치 노트북들보다 조금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본 제원은 6세대 i7-6700HQ에 GTX 970M 3GB /2560x1440 /M.2 SSD 128G+1TB HDD이다. 이 정도면 시중에 출시된 거의 모든 게임을 풀옵션으로 편안히 돌릴 수 있고 동시에 업무나 학습용으로도 적절하다. 때문에 데스크톱의 강한 성능과 노트북의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기가바이트 P34W V4의 14인치 화면은 높은 그래픽해상도를 이용하여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 처럼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광시야각 기능을 탑재해 상하좌우 어디에서나 느긋한 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돌비 디지털 플러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게임은 물론 인터넷 강의나 영화 등 동영상 감상에 있어 영상과 사운드의 최적화를 이룬다. 게이머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 발열도 잡았다. 기가바이트의 특화된 수프라 쿨 냉각기술로 기기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기가바이트의 국내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컴포인트의 담당자는 기가바이트 P34W V5는 슬림화, 경량화의 최근 추세를 따른 움직이는 PC방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기가바이트의 제품은 월드 워런티(A/S 보증)가 2년이기에 유학을 고려중인 대학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