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리줌(www.RIZUM.co.kr, 대표 박윤미)이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G-팩터(Factor) 'Z3000','Z2000을 출시했다.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는 게이밍 헤드셋 G-팩터 Z3000은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여기에 은은한 펄을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초경량 설계로 게이머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헤드밴드는 인조가죽으로 감싸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내기 위해 40mm 크기의 대형 풀레인지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했다. 선명한 고음역 사운드는 물론 풍부한 중저음으로 게임 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을 청음할 수 있다. 음성 채팅을 위한 마이크로폰도 채택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플렉시블 구조로 입에 가까이 위치해 소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고감도 마이크 센서로 작은 목소리도 선명하게 전달이 가능하다.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감싸 내구성을 높였으며 볼륨 조절이나 음소거 기능이 담긴 리모컨이 달려 있어 게임 시 즉각적으로 볼륨을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G팩터 Z3000 게이밍 헤드셋의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리줌 관계자는 "리줌의 첫 게이밍 헤드셋 G팩터 Z3000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편안한 착용감, 여기에 게임에 어울리는 탄탄한 성능은 물론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Z2000은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게이밍시 적의 위치를 소리를 통해 명확하게 파악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영화 영상 등의 시청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러버코팅을 제공하여, 블랙하이그로시와 원컬러 포인트와 세련된 하모니를 이루어 보다 럭셔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Z2000은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장점만을 골라 체택하게 되었으며, 무게238g의 초경량헤드셋으로 기존의 장시간게임시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역대별로 셋팅이 가능한 이퀄라이져를 제공하여,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