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이 오는 21일 저녁 11시 5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디지털피아노 렌탈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맞이 특별 생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다이나톤 DPR-2160S은 구매하려면 130만원대의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방송을 통해 월 34,900원에 렌탈할 수 있다. 다이나톤 DPR-2110S는 월29,900원이다.

계약금, 보증금, 등록금이 없으며, 새제품으로 설치받고 렌탈 기간(36개월)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약정기간 후에는 고객 소유로 명의가 이전된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하여 최고급형 다이나톤 DPR-2160S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짜찬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설치 고객에게 야간 연주용 헤드폰, 피아노 전용 의자, 1,500여개의 연주곡이 내장된 SD카드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다이나톤 이진영 대표는 “구매보다는 렌탈을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피아노 렌탈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디지털피아노를 처음으로 시작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고객들이 더 좋은 사양의 디지털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