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지난 23일 영업관리본부 경북센터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으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노랑통닭 경북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현장 (좌측부터 신매점 구기홍 점주, 진량하양점 김영일 점주, 이관형 대표이사, 금호사수점 채영진 점주, 이영훈 부센터장)

새롭게 이전한 노랑통닭 경북센터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다사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를 통해 인근 구미, 칠곡 지역 등으로 지역 연계가 수월해 외곽 지역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북센터는 신규 개설 전문 인력과 점포 관리 전문 매니저 등 임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확장된 평수의 사무실 공간을 갖췄다. 노랑통닭은 사무실 공간 확장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센터가 위치한 다사읍은 근방 1km 내에 대구광역시 평균 세대 수인 약 8,200세대를 훨씬 웃도는 약 14,700세대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노랑통닭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 효과와 더불어,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보다 빠르게 수집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즉각 반영할 예정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경북센터 확장 이전은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곽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결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본사 직원과 가맹점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 1월, 영업관리본부 서울경기센터를 서울특별시 문정동 가든파이브로 이전한 바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남부지역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영업관리 매니저의 즉각적인 가맹점 지원활동과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