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닭컴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드나무(KQ290720, 대표 김영문)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의 전체 회원 300만 명 중 406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3%대에 머물던 중장년 고객층이 최근 10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건강식 선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층이 중장년층까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지면서 다양한 간편건강식을 갖춘 랭킹닭컴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4060세대의 구매 역시 크게 늘어났다. 2019년 6만여건이던 4060세대의 주문 건수는 5년만에 353% 증가했다. 현재 랭킹닭컴에서 4060 세대가 차지하는 주문 비중은 16%에 이른다. 특히, 중장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소시지류다. 닭가슴살이 가지고 있던 퍽퍽한 식감을 다짐육으로 만들어 식감을 개선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랭킹닭컴은 닭가슴살을 넘어 다이어트 도시락, 샐러드, 단백질 음료 등으로 주력 제품을 확장중이다. 또한, 당일·새벽·내일 원하는 시간에 도착하는 ‘특급배송’을 통해 식단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300만 회원을 보유한 랭킹닭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간편건강식 전문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함께하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