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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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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0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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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측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 초록우산과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자립준비청년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장다교 기관장, 초록우산 신정원 서울지역본부장)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의 보호 기간 이후 독립해 사회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만 18~24세 청년들을 말한다.

초록우산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거나 일자리 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 진출을 지원하면서 사회적 지지 기반을 조성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초록우산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하여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비, 주거보증금 및 환경개선, 긴급생계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초록우산과 연계해 서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립준비청년 사례를 찾고, 지원 연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장다교 관장은 "초록우산과의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자립준비청년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연결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청년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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