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가득한 4월. 따스한 날씨와 함께 연인과 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애프터아워즈’와 ‘온초’가 ‘힙&러블리’ 두 가지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봄 데이트룩 아이템을 제안한다.

▲ 사진출처 : 애프터아워즈

첫 번째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에게 사랑받는 여성복 브랜드 <애프터아워즈>에서 24SS 선보인 '오픈 레이어드 프릴 드레스'는 찰랑이는 물결 주름이 특징인 플리츠 소재의 원피스로, 바스트 라인부터 절개가 있는 부분까지 슬림한 핏으로 떨어짐과 동시에 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치맛단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더하여, 홀터 부분은 스트랩을 묶어나 풀어서 연출이 가능하며 언발란스한 기장감과 플레어 라인을 더욱 돋보이고 싶다면 팬츠와 레이어드 하여 기존 무드와는 다른 키치한 스타일의 룩을 완성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힙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 사진출처 : 온초(on cho)

두 번째로 브랜드 <온초(on cho)>의 뮤백 라인은 봄 꽃놀이를 하기 좋은 지금, 따스한 날씨에 맞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나서는 야외 데이트에 활동 시 불편함이 없는 크로스백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과 내부 넓은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쉬운 소지품들의 원활한 수납이 가능하고, 베이직한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평소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유행에 가장 앞서는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데이트 룩을 완성해 보는 게 어떨까 싶다.

한편, 애프터아워즈와 온초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다양한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