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2024 제18회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E-서비스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일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2024 제18회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은 각 연령대의 소비자 접점 및 암행 평가 등 엄정한 심사 기준과 더욱 공정한 잣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각 분야별 최고의 서비스 제공 기관 및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모두싸인은 제품 품질, 영업 품질, 고객 신뢰를 추구하는 휴먼웨어 품질 등 모든 영역에서 E-서비스 부문 1위 서비스로 평가 받고 ‘17년, ‘20-’24년 총 6회, 올해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싸인은 별도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계약 준비부터 체결,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다. 이메일, 카카오톡, 링크(URL)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기업을 위한 대량전송,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외부문서 관리, 싱글사인온(SSO), 세일즈포스패키지, API 연동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롯데글로벌로지스, SK, CJ, 현대엘리베이터, 한국존슨앤드존슨, 토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군 및 규모의 기업, 기관에서 모두싸인을 도입해 계약 업무를 혁신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다.

모두싸인은 지난 1월 기준 680만명의 누적 이용자, 26만 기업 및 기관회원을 확보하며 전자계약 서비스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ISO 27017·ISO 27018 국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며 기획득한 ISO 27001과 함께 정보보호 국제 인증 3종을 보유, 국내 전자계약 업계 최초로 국제 인증 정보보호 체계를 완성했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올해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여 전자계약 시장을 선도한 결과”라며, “국내 전자계약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더 나은 서비스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계약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