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커먼홈(대표 최다예)에서 론칭한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가 히트 아이템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의 후속 제품인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르카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는 론칭 후 더블유컨셉 뷰티 카테고리에서 2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10차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 유례없는 인기로 ‘헤어 마스카라’ 신영역을 연 아이템으로, 새롭게 출시된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 역시 기존에 특허 받은 듀얼 솔대 기능 기반으로 고정력을 한층 높였다.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가 자연스럽고 섬세한 한 가닥 잔머리 스타일링에 집중했다면,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는 강력한 픽싱이 가능하면서도 뭉치거나 굳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세미웨트헤어와 업스타일 시 잔머리 없는 깔끔한 올백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깻잎 앞머리, 가시번 등 최근 유행하는 최신 헤어스타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나르카는 전 세계 최초로 헤어 마스카라 ‘듀얼 솔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의 터치업으로 셀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국내외 최초 듀얼 타입 헤어 마스카라를 탄생시켰다. 헤어 케어에 마스카라 개념을 적용한 신개념 뷰티 제품으로, 고감도의 브랜딩과 함께 최근 높아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에 힘입어새로운 뷰티 카테고리 확대를 이끌고 있다.

나르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는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 사용자들의 성원과 고정력을 강화한 제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라인업 강화는 물론 헤어 케어에서 시작해 바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속적인 컬렉션의 출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르카 창업자 최다예 대표는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 코파운더 출신으로 비쥬얼 디렉팅을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반보 앞선 감각’으로 뷰티 브랜드의 흥행을 이끌어 온 디렉터로, 창업 초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VC들로부터 8억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 A를 투자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