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체리코끼리가 촬영 스텝을 위한 '나우웨더 슬링백'을 선보인다.

체리코끼리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확인하게 되는 '지금 날씨'를 브랜드명으로 정하고 2023년 <나우웨더>라는 어패럴을 런칭했다. '제작사에서 직접 만드는 촬영스텝들을 위한 어패럴'의 의미를 담아 스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의류제작을 시작하였고, 2024년 1월 31일 신상품 '슬링백'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슬링백은 270g으로 가볍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촬영현장 뿐 아니라 야외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볍고 편리함을 제공한다.

㈜체리코끼리는 독립영화인들과 함께 성인지감수성, 인권감수성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영화제작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독립영화인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2020년 3월 설립되었다. 체리코끼리 측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문을 열었지만 현재는 단편영화, 독립영화 등 영화 제작을 하고 있으며,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대여사업도 펼치고 있다"며, "이는 체리코끼리가 독립영화인들과 함께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번에 출시하는 '나우웨더 슬링백'은 이러한 미션을 품고 세상에 모습을 내놓은 제품이다"고 밝혔다.

제품 상세
1) 제품명 : 나우웨더 슬링백
2) 출시일 : 2024년 1월 31일
3) 원산지 : 국산
4) 소재 : 겉감 나일론 100% 안감 나일론 100%
5) 제조사 : ㈜체리코끼리
6) 무게 : 270g
7) 사이즈 : 넓이 18.5cm 폭 9.5cm 높이 29.5cm
8) 색상 : 블랙, 차콜, 카키
9) 가격 : 56,000원
10) 이벤트 : 1월31일~2월 13일 출시기념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