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입력 장치 제조기업 Cherry GmbH(이하 체리)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1월 6일 토요일,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에 참여한다.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SMKX)는 처음 커스텀 키보드를 접하는 사람부터 키보드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겁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키보드를 위한 엑스포이며, 전세계 키보드 브랜드, 디자이너, 벤더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직접 키보드를 타건 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커스텀 키보드 제작과 아티산 키캡 제작 체험 또한 함께할 수 있어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한다.

MX2A 스위치 발표 이후, 체리 키보드 제품에 MX2A 스위치가 장착된 키보드를 실제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로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를 마련했다. 타건은 물론 현장 특가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부스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펀샵에서 진행된 프리오더를 통해 성공으로 출시 마친 K5V2 제품과 많은 체리 매니아들이 기대하던 MX 3.0S의 후속 제품인 MX 3.1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MX2A 스위치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신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K5V2는 체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핫스왑 지원 키보드로 게이밍에 특화된 컴팩트한 배열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염료승화 키캡과 셋업이 가능한 장패드가 번들로 세트구성이 된 제품이다. 푸른색 반투명 하우징을 통해서 비춰지는 RGB 조명은 더욱 영롱한 빛을 내어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뛰어나, 눈과 손을 즐겁게 하는 최적의 게이밍 키보드이다.

MX 3.1S의 경우,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만큼 그동안의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체리키를 제외, 일반적인 108키 배열로 사용자가 더욱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측면, 사이드바에 LED가 장착되어 RGB 조명효과로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키보드로 재탄생 되었다. 글로벌 스탠다드인 C타입으로 업데이트된 케이블도 많은 고객들이 마음에 들어 할 요소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설계상에서 보강판이 추가되어 기존의 MX 3.0S와는 또 다른 타건감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기존의 MX 3.0S가 유연하고 낭창낭창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 보강판을 통하여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타건감을 느낄 수 있어 각자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평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기 힘든 체리 제품을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행사 참여를 하게 되었다.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서 더욱 발전하는 제품으로 더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2024년도에도 체리 브랜드와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밝혔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체리 기계식 키보드는 가격비교 사이트 및 체리 공식 쇼핑몰 ( https://brand.naver.com/cherry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 (1588-38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