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셀렉트스타(공동대표 김세엽, 신호욱)가 12일 대한민국 차세대 기업발굴 프로젝트 SBS Biz ‘강소기업 내일은 챔피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한 셀렉트스타는 2020년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 창립 2년만에 6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 80여명의 멤버가 함께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강소기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 창업기업 지원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바 있고, 김세엽 대표와 신호욱 대표를 비롯해 네 명의 창립 멤버는 ‘포브스 2021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되는 등 AI산업에서 주목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C-Lab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가전 박람회 CES 2022 에도 참가하며 글로벌 진출의 포부를 밝혔고, ‘반자동 레이블링’ 이라는 신기술을 공개하는 등 강소기업에 걸 맞는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AI 데이터 관련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내에서도 인재를 더욱 양성하고자 임직원 대상 16주 코스의 AI강의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큰 규모의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12일 셀렉트스타의 김세엽 대표와 직원들의 실감나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강소기업 내일은 챔피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