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전문기업 ㈜얀트리(대표이사 안진호 www.yarntree.co.kr)는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인 ‘스마트-페이(Smart-pay)’를 개발하고 자사가 운영중인 YTmall(와이티몰, www.ytmall.co.kr)에 결합해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얀트리가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스마트-페이(Smart-pay)’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는 상품공급자와 얀트리의 와이트몰(YTmall), 소비자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신개념 e커머스 모델이다.

기존에는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고, 판매 마진을 수익으로 창출해 왔지만 판매 수수료가 10~25%까지 책정되고 입점사의 정산주기가 30~45일간이 소요돼 상품공급자들은 자금 유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얀트리의 ‘스마트-페이(Smart-pay)’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들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e커머스 모델로 호평이 예상된다. 상품공급자들에게 판매상품 대금을 익일에 정산해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주고, 파격적으로 판매수수료를 0%로 책정했다. 얀트리의 YTmall(와이티몰)은 판매대금을 담보로 입점사에 즉시 결제에 따른 2%의 결제수수료를 주요 수익 모델로 창출하게 된다.

얀트리의 YTmall(와이티몰)은 자금 유통성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할 수 있으며 상품공급자는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최저가격으로 입점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얀트리의 안진호 대표는 ’스마트-페이(Smart-pay)’ 온라인 즉시결제 서비스는 불경기속에 상품공급자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신개념 e커머스 상품이다”면서 “’스마트-페이(Smart-pay)’는 6개월 안에 자사의 YTmall(와이티몰)에 적용돼 정식 오픈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얀트리는 2007년 양말 패션잡화 도소매 전문회사로 출범하여, 2013년 3월 패션잡화, 의류, 생활, 가전 등 생활 전 분야 제품을 아우르는 종합쇼핑몰 YTmall(www.ytmall.co.kr)과 패션잡화 전문몰 삭스킹(www.socksking.com), 한류 상품을 판매하는 Koreamall(www.koreanmallonline.com)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패션잡화 전문몰 업계 1위를 확보하며 올해 상반기 소셜캐시백 ‘점프’ 서비스와 한류 붐에 따른 해외쇼핑몰 사업에 진출했으며 2013년 10월 22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증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YTmall(와이티몰)은 2013년 8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전자거래사업자 e-Trust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