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 장치 제공업체 휴이온(Huion)이 작업자의 창의성을 지원할 신제품 펜 디스플레이 Kamvas RDS-160을 출시했다. 15.6인치 Kamvas RDS-160은 양자점 기술을 채택해 더 넓은 색 영역을 제공하고, 활기차고 생생한 색으로 그림을 보여준다. 이 펜 디스플레이에는 배터리가 필요 없고, 전문적인 수준의 압력 민감도를 지닌 디지털 펜이 결합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필기 및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높은 실용성과 12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Kamvas RDS-160은 야외에서도 디지털 창작 작업 시 휴대성과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래미네이트를 완전하게 입힌 화면과 넓은 시야각을 특징으로 하는 Kamvas RDS-160은 사용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봐도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장한다. 한편, 양자점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145% sRGB 색 영역을 실현하는 한편, 포화도가 높고, 색조가 정확하며, 밝기가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몰입감 있는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개선된 PW517 디지털 펜이 제공되는 Kamvas RDS-160은 부드럽고 편안한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화면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즉각적으로 폭과 형태가 다른 선을 재현할 수 있다. ±60도 기울기를 지원하는 만큼, 소프트웨어를 자주 조정하지 않아도 펜을 기울여 화면에 색이나 그림자를 넣을 수 있다.

Kamvas RDS-160 펜 디스플레이는 펜에 두 개의 버튼, 디스플레이에 열 개의 프레스 키가 있다. 이들 키는 모두 입력 취소, 화면 줌인/줌아웃, 브러시 크기 확대/축소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사용자는 펜 태블릿 모드로 전환해 전력을 절약하고, 다른 창작 방식을 체험할 수도 있다.

Kamvas RDS-160은 3-인-1 케이블이나 완전한 기능을 갖춘 USB C2C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나 안드로이드 장치에 연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Kamvas RDS-160은 드로잉 외에도 패션 디자인, 애니메이션 디자인, 건축 설계, 온라인 교수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Kamvas RDS-160은 다양한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고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