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이른 한파에 대비한 겨울맞이 빅세일 ‘하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20일 단 이틀간 진행되는 하프데이는 골프, 캐쥬얼, 패션잡화 등 F/W단독 상품부터 식품, 뷰티, 리빙페어 등 겨울 준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마련했다. 까스텔바작, 쉬즈미스,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총 8만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원피스부터 바람막이 자켓, 코트 패딩 등 각종 겨울 신상 아이템을 독점 세일로 선보인다.

특히 10월 하프데이 행사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지급한다. 오전 2시부터 8시까지 하프클럽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회원 모두에게 파리바게뜨 2천원 쿠폰을 증정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GS칼텍스 5만원 주유권, BHC치킨+콜라, 파리바게뜨 커피쿠폰, 적립금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VIP/VVIP회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싱글콘, 파리바게뜨 케익, 공차 타로 밀크티,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초콜릿 쿠폰을 랜덤으로 100% 증정한다. 그 외에 10월18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간편 결제수단, ‘하프페이’에 등록된 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소정의 적립금도 지급된다.

LF 하프클럽은 이번 하프데이를 통해 각종 인기브랜드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헤지스, 닥스 등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반값에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겨울 플리스와 아우터를 하프클럽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여성 캐릭터, 남성정장, 스포츠, 잡화, 언더웨어, 시계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겨울맞이 고객들을 위한 각종 신상 아이템도 단독으로 입고했다. 대표적으로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등에서는 겨울 아울렛 베스트템을 40% 할인 쿠폰을 적용해 독점 세일을 진행한다. 미니멈, 더아이잗뉴욕 등 여성캐릭터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원피스를 특별가에 구성했으며, 코모도, 인디안, 트루젠 등 남성정장 브랜드에서는 F/W 정장 및 아우터와 인기 코트 등 모든 아이템을 최대 9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도 동기간 월간 할인행사인 ‘보리데이’를 통해 키즈, 주니어부터 출산, 육아용품, 장난감, 뷰티, 헬스 등 카테고리 별 인기 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자세한 혜택은 LF 보리보리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갑작스러운 계절의 변화로 옷차림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이 늘고있다”며 “하프클럽에서 준비한 인기 겨울상품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겨울맞이 합리적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